중국 항주 여행기 중국 항주 여행기 김민희 얼마 전 중국 항주에서 열렸던 국제 차문화 세미나 참석은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감미롭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는다. 중국을 처음 가보는 나에게는 준비의 미흡으로 고생도 많았지만 꿈의 여행길이었다. 한마디로 이 여행을 통해서 국적과 말은 안통해도 차도를 하는 사람.. 끽다래 금당 최규용/중국 차문화와 금당 2009.07.14
喫 茶 來 讚 - 육우다경연구회 창간호 실린 글 喫 茶 來 讚 玄史 金承鎬 (서예가) 본인이 <喫茶來>의 글을 처음 본 것은 금당 최규용 선생님께서 중국 호북성 천문시의 육우다경연구회의 이수정씨의 서폭(書幅)에서다. 喫茶來의 大字 옆에 小字로 陸羽茶經硏究會 會長 錦堂 崔圭用 영기(永紀)로 방서(傍書)한 것이다. 본인이 알고 있기는 唐의 조.. 끽다래 금당 최규용/금당과 끽다래 2009.07.12
喫 茶 來 - 육우다경연구회 창간호에 실린 글 喫 茶 來 錦堂 崔圭用 다거(茶去)는 唐나라 조주(趙州)스님의 語句로서 <喫茶去>는 사원이나 茶人들이 周知하고 있는 차에 대한 定着된 述語이다. ‘차 한잔 들고 가라’는 말도 의미도 심장 하지만 ‘차 한잔 잡수러 오시요’ 하는 <喫茶來>는 필자가 오랜 차 생활속에서 짜낸 어휘(語彙)이다... 끽다래 금당 최규용/금당과 끽다래 2009.07.12
육우다경연구회 회보 창간에 즈음하여 육우다경연구회 회보 창간에 즈음하여 금당 최규용 1200여년(건중 원년 780년)전에 저술된 <육우다경>을 보면, 신령스런 차나무는 먼 남방에서 자란다고 기록되어 있다. 육우의 고향이 중국의 북쪽 호북성이니 그곳에서 남방은 운남성과 귀주성을 말함일 것이다. 오늘의 미얀마, 라오스 국경지대가 .. 끽다래 금당 최규용/금당과 끽다래 2009.07.11
陸羽茶經會報 창간호 목차 陸羽茶經會報 3월 창간호 차례 * 육우다경연구회 회보 창간에 즈음하여 / 최규용 * 끽다래 / 최규용 * 끽다래찬 / 김승호 * 육우다경회지 발간에 부쳐 / 김길웅 * 한국육우다경연구회 연혁 * 육우의 생애 * “육우다경”은 어떤 책인가 / 甘良華 * “육우다경”의 출판시기 / 李樹庭 * “다경”의 약리연구 .. 끽다래 금당 최규용/금당과 끽다래 2009.07.11
부산여성 1988년 5월호 에 실린 금당 관련 기사 끽다래 아들 하나 잘 둔 덕에 몇 년째 복사물로만 있던 자료를 파일화 합니다. 이 책은 <부산여성>이라는 잡지에 실렸다고 합니다. 원본이 있는 분은 연락 주세요. 아니면 찾을 수 있는 방편이더라도요. 애쓴 태연이 고마워, 더욱 분발해죠. 부산여성 1988년 5월호 - 터주대감 차인 금당 최규용 옹 항.. 끽다래 금당 최규용/금당과 끽다래 2009.07.11
錦 堂 頌 <百壽記念祝詩> 錦 堂 頌 元老茶人 錦堂 崔圭用先生 百壽에 부쳐 입오년 입춘 지난 이천 이년 이월 오일 錦堂선생 上壽기념 달 黃道日, 茶綠으로 낯익은 이웃들 전국의 차동량(茶棟梁) 여기 모였네. 茶 하곤 전생 연이라서 황무지 茶界 이끄시며 우리들의 목마름 적신지 어언 방평생 방방곡곡 끼친.. 끽다래 금당 최규용/금당 차정신 2009.07.10
추억의 한장을 ........... 끽다래 사진첨 속에 몇장을 찾아봤습니다. 일타스님과 할아버지 그리고 할머니 옆에 계시네요. 뒷 작품들은 중국에서 선물 받은 것입니다. 늘 할아버지 거실에 걸려 있던 것입니다. 1989년 일본 만복사 행사 참석 때입니다. 왼쪽 끝이 금당다법과 정신을 이어 '금당차문화회'를 이끌고 계신 강옥희선생.. 끽다래 금당 최규용/할아버지 사진첩 2009.07.08
금당 최규용의 차 사상 끽다래 2008년 12월 20일 진주에서 있었던 국제차문화교류협력재단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논문입니다. 강승희선생(원광대학교 박사과정)발표한 것입니다. 강승희-01.jpg 강승희-02.jpg 강승희-03.jpg 강승희-04.jpg 강승희-05.jpg 강승희-06.jpg 강승희-07.jpg 강승희-08.jpg 강승희-09.jpg 강승희-10.jpg 강승희-11.jpg 강승.. 끽다래 금당 최규용/금당과 끽다래 2009.06.18
茶星 금당에 관한 내 논문 끽다래 아직 茶星 금당에 관한 학술적인 접근은 많이 없다. 그 이유는 돌아가신지 얼마되지 않고 그를 기록해 줄 지인들이 먼저 돌아가신 것 등 몇가지 이유를 간추릴 수 있다. 이런 속에서 몇년전 내가 한번 쓴 본것이 있어 올립니다. 몇년 동안에 수정 할 부분이 생겼는데 아직 수정을 하지 못했습니.. 끽다래 금당 최규용/금당 차정신 200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