끽다래 금당 최규용 88

민숙인여사님 돌아가시 던 날

난 너무 웁니다. 이 날도 할머니 돌아가신 소식을 듣고 병원에 가서 가만히 누워 계신 할머니를 보는 순간 너무 울어 옆에 계신 장귀선선생님께서 밖으로 저를 인도한 것을 기억합니다. 친구 모친이 돌아 가신 날도 너무 서럽게 운 날도 있습니다. 그들의 기억과 추억이 굵은 눈물을 나게 하는 것 같습..

부산 대신문화공원에 있는 금당비 건립 1주년

끽다래 부산 구덕문화공원에 세운 끽다래 비가 벌써 세운지 1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강옥희선생님 가족들과 저와 제 아들 함께 차 한잔 올렸씁니다. 부산 벡스코에서 차 행사 중이라 많은 이들에게 연락 안하고 간소하게, 금당선생님의 가족과 저와 제 아들이 간소하게 차를 올렸습니다. 금당선생님..

차의 세계 창간호 2002년 1월호

끽다래 차의 세계 창간호 2002년 1월호 115쪽 육우와 호주의 차문화 2001년 호주국제선차문화 교류 학술회의에서 발표한 채일평(중국 호주 육우차문화연구회 부회장)의 논문을 실고 있습니다. 육우 일생에 가장 중요한 일은 文事활동을 했다는 점이다 <운해경원> 360권 편찬에 참여했지만, 아쉽게도 "..

차의 세계 2004년 6월호

끽다래 12쪽 일본차의 연원은 한국이다. -최석환 (발행인) 내용은 크게 느낌이 없습니다. 일본차의 기원을 고승 사이죠 설, 당 유학승 감진 설, 백제 도래 행기 설 우리를 통해 일본이 차를 받아들였는데, 일본은 아니다 한다는 말 우리가 위의 설을 더 연구하자는 결의 로 이야기는 끝났습니다. 42쪽 차짱과 찻물 - 박희준 (동방차문화연구회 회장) 일본인들은 차 기원을 한반도 전래설을 숨기고 있다 왜? 차는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마시는 것이라 합니다. 여러 차 선배들을 본 받아 , 차짱이 되어 찻물이 제대로 들고 싶답니다. 차를 어떻게 마시면 되겠는가의 질문에 금당 최규용선생님은 "천천히" "살며시" "조용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