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러하다/그럭저럭 138

양산 평산마을 2월 걷기

문팬에서 2월 평산마을 걷기 다녀왔습니다. 선물도 듬뿍 받아왔습니다. 무릎담요, 마스크, 사탕, 수세미, 작은수건, 뺏지, 평산마을평화기원 띠?, 보온물병, 생수 그리고 오리백숙으로 점심 먹고 커피도 얻어 먹고 행복한 걷기를 뒤로 하며 물론 일정 관계로 멀리서나마 대통령님을 뵙지 못했지만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문재인대통령님과 통도사 경내 걷기

문재인대통령님과 통도사 경내 걷기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통도사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문화해설사 하셔도 손색없을듯 하십니다. 말씀대로 대통령님만 따라다닌다고 통도사 구경을 못했는데, 말씀하신 것 기억하고 혼자 와야겠습니다. 꼭대기 있는 암자인데 앞에 울산 반구대 그림을 물 속에 전시해 두었네요. 반구대에 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그림을 더욱 잘 알게 되었습니다. 문재인대통령님과 악수도 했습니다. 사진도 찍었는데 흔들렸네요. 아 아쉽다요.

어제 난 가방을 샀다. 메트로시티 남자 가방

우연한 기회에 아주 가까운 사람으로 하여금 사게 되었습ㄴ디ㅏ. 아내도 가방을 사 준다고 하였고요 가방 구입한 기념으로 사이트 가입도 하여 , 이리 저리 둘러 보니 괜찮은 놈들이 많습ㄴ디ㅏ. 이제 나를 대도시에서 소금을 받아 먹는 자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난 아직 꿈 꾸고 있습니ㅏ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