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첫 책 읽기 2025년 새해 맞이 책읽기 도전 작년에 이어 계속 합니다. 올해 첫 책은 니체의 “바이로이트의 리하르트 바그너, 유고15편”입니다. 니체 문장이 어렵기에 안읽는다 하면서 그냥 집에 있어 억지로 머리에 남지는 않지만 시간만 죽입니다. 이제부터는 쉬운 책을 봐야겠습니다. 나는 이러하다/책 읽고 2025.01.08
베토벤 심포니 “베토벤 심포니” 9개 베토벤 교향곡에 관한 ‘루이스 록우드’ 책이다. 이 책을 두 번째 읽으며 9개 교향곡을 몇 번씩 들었다. 내가 전공자가 아니기에 쉽게 다가오지는 않지만 이제 베토벤에게 한 걸음 다가 간 것 같다. 전문 용어, 음표 이해 등이 함께 하면 더 머리 속에 들어 올 것 같다. 하지만 …, 나는 이러하다/책 읽고 2024.10.18
부산 비엔나레 2024 늘 비엔나레를 갑니다. 그러나 부산비엔나레에선 감동 받는 것이 힘듭니다. 차라리 오래 전 바닷가에서 한 때가 좋았다는 어렴풋한 기억합니다. 작품을 다양하게하여 초보도 고수도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직 부산현대미술관과 부산근현대역사관 밖에 못 가 이렇게 밖에 못 씁니다. 두 곳 더 가 볼까 나는 이러하다/그럭저럭 2024.10.06
슈바이처박사의 바흐 책을 읽었네요 책은 작년 8월 받고 올해 1월부터 읽기 시작하여 9월 한가위에 다 읽었네요. 1300여쪽이라. 쉬다가 포기하다가 다시ㅡ처음부터 읽었네요. 음악 전공이 아니라 단어 느낌을 몰라 애 먹었네요 나는 이러하다/책 읽고 2024.09.17
한국 기독교 어떻게 국가적 종교가 되었는가 어릴적 그리스도교(‘기독교’란 단어는 일제강점기 형성되어 안쓰려함 )를 믿으며 커가면서 실체에 대한 비판 의식이 생기고 의문이 생기지만 목사 장로 등 어느 누구도 속시원하게 말해주지 못했다. 이건 텍스트 - 성경에 기반과 믿음이 아닌 ‘오직 믿음’이라는 한국적 병폐적 신앙이 원인일 것이라고 생각만 해오다. 이 책을 구입한지 10년, 그리스도 교회를 떠난지 40년 만에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하지만, 밖에서 보는 그리스도교 특히 개신교 작태는 여전하니 참 그러하다. 나는 이러하다/책 읽고 2024.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