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 차문화 공개 강연 1990년 3월14일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불교문화제전에서 금당 최규용선생님께서 한국차문화에 대해 공개 강연을 하셨습니다. ㅔ 이때 강사로는 정다운스님, 수안스님과 금당 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앉을 자리없이 많은 대중들이 참석하셨네요. 금당은 차문화가 형식, 행다, 허식에서 벗어나 대중 속으로 퍼지기를 바랬습니디. 끽다래 금당 최규용/할아버지 사진첩 2022.11.27
차왕수 앞에서 금당 최규용 금당 최규용선생님은 90세 노령인데도 불구하고 차의 근원을 찾으려는 의지로 한국인 최로로 중국에 입국하여 다성육우 고향 방문과 중국 다인과의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그 기록은 후인 다인들을 위하여 "중국차문화기행"이라는 책에 기록하였다. 끽다래 금당 최규용/할아버지 사진첩 2020.08.11
민숙인여사님 돌아가시 던 날 난 너무 웁니다. 이 날도 할머니 돌아가신 소식을 듣고 병원에 가서 가만히 누워 계신 할머니를 보는 순간 너무 울어 옆에 계신 장귀선선생님께서 밖으로 저를 인도한 것을 기억합니다. 친구 모친이 돌아 가신 날도 너무 서럽게 운 날도 있습니다. 그들의 기억과 추억이 굵은 눈물을 나게 하는 것 같습.. 끽다래 금당 최규용/할아버지 사진첩 2010.01.15
추억의 한장을 ........... 끽다래 사진첨 속에 몇장을 찾아봤습니다. 일타스님과 할아버지 그리고 할머니 옆에 계시네요. 뒷 작품들은 중국에서 선물 받은 것입니다. 늘 할아버지 거실에 걸려 있던 것입니다. 1989년 일본 만복사 행사 참석 때입니다. 왼쪽 끝이 금당다법과 정신을 이어 '금당차문화회'를 이끌고 계신 강옥희선생.. 끽다래 금당 최규용/할아버지 사진첩 2009.07.08
[스크랩] 88년 망월동묘역 헌다례 88년 여름 "如泉茶文化會" 주관으로 "영,호남 교류를 위한 茶人들의 만남" 행사 중에 "망월동5.18묘역" 에서 獻茶式거행모습 끽다래 금당 최규용/할아버지 사진첩 2009.04.30
[스크랩] 금당할아버지 다비 지난11월8일 구덕문화공원에 제막했던 다비 오늘 11월16일 다시 올라가니 분재 전시회가 열리는데 분재사이로 본 다비입니다. 초겨울에 활짝 핀 분재차나무의 차꽃 끽다래 금당 최규용/할아버지 사진첩 2009.04.30
[스크랩] 약 30년전의 여천차문화회의 헌다의식 경주남산에서 헌다례모습, 1982년 봄, 현대 헌다례의 시초라 할 수있는 장면. 하얀 한복을 입고 가루차(末茶) 다루는 이는 정성태회원이고 중앙의 헌다인(獻茶人)은 여천 원장, 그리고 행사 때마다 연락도 하지않았는데도 어찌알고 꼭 참석하던 검은 두루마기 한복입은 경주남산 배리마을의 최장수노인.. 끽다래 금당 최규용/할아버지 사진첩 2009.04.30
일상 항상 고우시며 남 칭찬을 아끼시지 않으셨습니다. 동네 처녀 - 지금은 경기도 포천서 사는 박아줌마 -와 한장 찰칵 명성황후 후손이시며, 디자인 계의 대모이십니다. 할머니 제자들이 다계에 입문 많이 하셨죠 이 자리는 할아버지 자리입니다. 이 자리서 손님을 맞고 책도 읽고 하시던 자리입니다. 어.. 끽다래 금당 최규용/할아버지 사진첩 2009.03.17
천리안 회원들과 지금은 이름도 다 기억 안 나는 천리안 다향회원들 입니다. 거실에서 인사하는 것이 아니고 대문 앞에 꼭 오셔서 손님을 배웅하십니다. 할압버지를 사진을 정리하다보면 스님 목사님 수녀님 등 종교도 안가리시는 등 차인이라면 누구나 환영하며 차한잔 나누셨습니다. 그러니 '끽다래'란느 다구가 나.. 끽다래 금당 최규용/할아버지 사진첩 2009.03.17
고성 바다가 보이는 한줌의 가루가 되시어, 고향 고성바다가 보이는 - 바람에 날려 보냈습니다. 마지막 인사를 하고 다들 한장 기억을..... 끽다래 금당 최규용/할아버지 사진첩 2009.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