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 다의를 이야기 하다.

끽다래 요즘은 중국 다기들이 많이 나와 다포를 사용하지 않지만, 예전에는 행다에 있어 다포가 없을 수 없었다. 그러기에 차 행사에 가면 기념품으로 꼭 다포를 주었다. 관정다회 - 막 쓰다보니 보기에 민망하다. 어디서 온 건지 감도 남아 있지 않다. 분명 여름에 사용하였으리라 중국 차수건이 많이 ..

끽다래 옛날 동물원과 지금 식물원 사이에 있는 절입니다. 금강사가 맞을 듯 합니다. 아주 몇년전 부터 매년 봄에 차행사를 합니다. 아주 가까운 사찰인 금어사에서 한던 이름을 가지고 왔습니다. 법정분쟁은 아니지만 조금 입이 튀어나온 사람들도 있습니다. 산신할머니 사당이 있는데 차를 올리고 ..

끽다래 작년 차공예박람회에 새로운 향이 나타났다. 그래서 하나 구입하여 아껴 피고 있다. 10CM 정도 길이 이다. 김인락 이분이 동의 한의대 교수다 나무 갑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 피워 보니 그리 나쁘고 좋고를 모르겠다. 그냥 지금 피우는 것이랑 얼쭈 비슷한 것 같다나 - 교만입니다. 아줌마..

끽다래 2005년으로 기억하는 해에 부산 초읍에 위치한 삼광사 차실을 방문했습니다 우리를 인도해 주신 스님은 갈웅스님이십니다. 그 주위는 원광디지탈대학교 학생들입니ㅏ 돋 보이는 저를 포함하여 학생들입니다. 저 끝 분은 누군지 알송합니다. 갈웅스님과 지선선생님 차실입니다. 위의 사진으로 2..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 보니 일곱번째 다회를 합니다. 이말 저말 섞어보면서 같이 차한잔을 나누어 봅시다. 이번 회는 중국운남성 보이 병차만을 할라니 오세요. 글 맞추고 쓸려니 힘듭니다. 2009년 2월 1일 아침꽃 7시 집에 남아 도는 병차를 가지고 오셔도 되고 안가져오셔도 아무 일 없습니다. 그리고 ..

송학사 - 박강성/위일청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일찌감치 서둘러도 저녁 시간은 얼른 지나갑니다. 작은애를 동행자로,, 그렇게 걸어가는 길에 예쁜 꽃집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가씨는 별루 이쁘질 않습니다.그려.. 우체국엔 자주 들러보았지만... 한신밴이 여기였군요*^^* 늦어서 미안..

끽다래 몇년전 해운대 달맞이 언덕에 있는 작은 갤러리를 간 적이 있다. 바다가 보이고 햇살도 느껴지는 헹복한 공간이었다.

끽다래 언제 찍었는지 모르는 동영상입니다.

<제다업체 이야기-4> 평화다원 끽다래 청태전을 만드는 곳이네요 숨어 있던 청태전을 근대에는 일본인이 발굴하여ㅆ고요 현대에는 금당 최규용선생님이 역사 기록을 발로 찾으셨습니다. - 금당다화 참조하세요 금당 선생님께 많은 업체들이 찾아와 '차산업'에 대한 자문을 얻었답니다. 그러나 차..

<제다업체 이야기-3> 한산 모시잎차 끽다래 아마 대구 차 행사를 가서 가져온 팜프렛 입니다. 그때 봉지차(티백)를 하나 주면서 선전을 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봉지차가 아직도 있는 것으로 봐서는 그리 충동적이지 않습니다. 지금은 어디 있는지 몰라 올리지는 못하지만, 일단 첫인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