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공 차 한잔 마시다/내발로 가다

나와 즐긴 다포들

매공tea 2010. 1. 31. 01:33

 끽다래

 

요즘은 중국 다기들이 많이 나와

다포를 사용하지 않지만,

예전에는 행다에 있어 다포가 없을 수 없었다.

그러기에 차 행사에 가면

기념품으로 꼭 다포를 주었다.

 

관정다회 - 막 쓰다보니 보기에 민망하다.

 어디서 온 건지 감도 남아 있지 않다. 분명 여름에 사용하였으리라

 중국 차수건이 많이 사용하지만, 이때에는 아무거나 사용했다.

이 수건은 모친이 부엌에서 사용하던 것을 지금도 쓰고 있다. 

 와 이리 변했는지는 모르지만 - 부산 경성대에 있었던 지금은 전라도 광주로 간 '나비춤' 것으로 생각됨

 부산 대학교 앞 '예인' 찻집 것으로 생각

 한국육우다경연구회 임시총회를 구덕에 있는 여성회관에서 했다. 그때 것

 전국대학다회연합 수련회 것 - 탈춤을 신나게 춘다.

 위의 것은 전다련 하계수련회 이것은 동계수련회 것이다. 아 아니네 다같이 동계수련회인데 초점을 맞춘 -쩝

 부산 카톨릭대학교로 변한 지산대학 당시 동아리 다포 - 왜 불자국이 있지?

 지산다우회 - 그 당시 대학 문화는 민중에게 다가가는 차문화를 갈구하고 있었다. 민중차

 대학다회가 많이 사라졌다. 아마 그 탄생들이 ...........

 카페의 조상 천리안 식구들 아직 건재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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