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다회에 마실 차입니다. 이번에 같이 마실 차를 구해 왔습니다. 복전차입니다. 이 차장은 옛전에 국영이었다가 민간으로 넘어 왔다고 합니다. 생산기일이 2000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안을 열어 보니 개별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지름 2.5cm이고 높이는 1cm입니다 가루를 뭉쳐 놓은 것처럼 보입니다. 일반 자사호로 우리지만, 한번 .. 매공 차 한잔 마시다/내발로 가다 2010.02.17
월요다회 안내입니다. 샤게 샤게 옵소예 입춘도 지나고 설도 지났습니다. 이제 봄입니다. 이번 월요 다회는 아침꽃에서 모임을 합니다. 그 동안 설이라 얼굴도 잊어버렸습니다 복전 전차와 가루 흑차를 준비했습니다. 봄 내음 따라 고이 오세요 2010년 2월 22일 7시 아침꽃 // 매공 차 한잔 마시다/새소식 2010.02.17
237년만에 미국에서 열린 티파티 끽다래 몇일전 아침에 신문을 보다 올립니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403403.html 매공 차 한잔 마시다/새소식 2010.02.10
7회 다회 안내 매화나무에 작은 무엇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번 월요 다회는 아침꽃에서 모임을 합니다. 저번 시간에 이어 중국 병차를 기본으로 하겠습니다. 7시 이전에도 오셔도 무방합니다. 봄의 향기 따라 고이 오세요. 2010년 2월 8일 7시 아침꽃 매공 차 한잔 마시다/새소식 2010.02.06
찻잔과 끽다래 이 놈은 낙토 선생님의 그림에 그릇은 누구건지????????????? 좌봉선생님의 학다완입니다 끽다래 명문 찻잔 지금은 하나방이 자리 잡고 있는 곳에 그전에 이 찻집 겸 갤러리가 있었답니다. 매공 차 한잔 마시다/차 책 읽다 2010.02.03
진주 아인 박종한 선생님 그릇 끽다래 아주 오래전 내가 머리카락 휘날리며 대학가를 다니고 있을 때 박종한 선생님 다기들을 파는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그 인연으로 내게 온 놈들입니다 세수를 안 시켜 쫌 뭐하지만 그래도 나머지의 행방은 난 모릅니다. 돌아오라 나머지 인생들아 매공 차 한잔 마시다/차 책 읽다 2010.02.03
숙우하고 하는 식힘 사발입니다. 끽다래 옛전에는 너무 잘 ㅏ용한 것인데 어느 날 중국 아이들이 넘어 들어오자 천대 받기 시작햇습니다 박물관에 가면 귓대사발인가 하는 놈들입니다. 그러고 보니 다른 놈들은 어딜로 갔나요? 집 나간 아이들아 빨리 와라 본드 사놨다. 매공 차 한잔 마시다/차 책 읽다 201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