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공 차 한잔 마시다/내발로 가다

시은 향

매공tea 2010. 1. 27. 20:11

끽다래

 

작년 차공예박람회에 새로운 향이 나타났다.

그래서 하나 구입하여 아껴 피고 있다.

 

10CM 정도 길이 이다.

 김인락 이분이 동의 한의대 교수다

 

 나무 갑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

 

 

 

 

 

 

피워 보니 그리 나쁘고 좋고를 모르겠다.

그냥 지금 피우는 것이랑 얼쭈 비슷한 것 같다나 - 교만입니다.

아줌마들 같이 확 안달라붙고, 살금머니 아가씨 처럼 옵니다.

수줍은 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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