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빠를 다녀왔습니다. - 부산 서면 어느날 지나는 길에 와인빠 처럼 생긴 곳이 있기에 신기했습니다 여기는 이런 술자리가 있을 공간이 아니라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이 부근의 커피교실에서 교양수업을 하고 일행중 여자들과 헤어지고, 남아있는 남자 둘이서 어디갈곳을 헤메다 찾은 곳이 여기입니다. 이런 자그마한 분위.. 매공 차 한잔 마시다/내발로 가다 2011.01.04
전통찻집 차마당에 다녀왔습니다. 부산 서면 서면 모 찻집에서 일하셨던 경험으로 자기만의 공간을 만드셨다는 원장님 오룡차 한잔 했습니다. 손수 만드신다는 양갱입니다. 실제로 보면 작은 찻잔 받침 입니다. 계단 입구에 낙엽-은행잎으로 장식했습니다. - 지난 가을 사진입니다. 물론 가을에 가었고요 차마당 이라는 찻집은 1980년초 남포동에.. 매공 차 한잔 마시다/내발로 가다 2011.01.04
2010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차공예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어느 해나 마찬가지로 벡스코 행사는 빠지지 않고 갑니다. 그 중 이 행 사 는 볼 거 리 가 많 아 꼭 3 일 씩 갑 니 다. 가는 것만 하지 않고 어느 부스에서 쭉죽치고 놀고 있습니다. 올해도 놀지는 않았지만 , 홍잭살 부스에서 있었습ㄴ다. 밑의 것은 아마 중국 해남도에서 만든 차 일 것 같습니다. 샘플을 .. 매공 차 한잔 마시다/내발로 가다 2010.11.17
부산시 서면 에 있는 중원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이 곳은 다른 찻집이 있던 곳인데 , 인수를 하고 이름도 중원으로 바꿨습니다. 차를 마시다 다호에 적힌 시에 대한 해석이 안되어 이렇게 올립니다. 부탁합니다. 아래 글 귀 는 금당 최규용선생님의 유명한 차글인 끽다래 입니다. 찻집 주인은 모르시는지 아니면 중국 것인냥 오해를 하고 계신 것 .. 매공 차 한잔 마시다/내발로 가다 2010.11.17
서면 add 5g을 다녀왔습니다. 이 날은 아들과 가지 않았지만 사람들과 같이 갔습니다. 서면 전포중학교 앞에 있습니다. 이 작은 카페가 생긴 뒤 벌서 두개가 더 생겼습니다. 매공 차 한잔 마시다/내발로 가다 2010.11.02
어울마당에 다녀왔습니다. 매년 어울마당이 열리고 있습니다. 세계 각 국 의 여러 풍습이나, 음식 그리고 주목적인 차문화를 느 낄 수 있습니다. 벡스코에서 하던 것을 어울마당으로 옮겼습니다. 식전 행사 입니다. 러시아 티입니다. 개회식입니다. 세계차라 하여 가보니 장사 입니다. 그리고 정말 별 것 없습니다. 이것은 세계 .. 매공 차 한잔 마시다/내발로 가다 2010.11.01
하이얀 차꽃이 무성하게 피어있는 자리를 보고 왔습니다. 끽다래 부산 모처에 있는 차밭을 다녀왔습니다. 10여년전 간 길이라 기억을 더듬고 갔는데, 몇번의 실패를 맛보고 찾아갔습니다. 소담한 하얀 꽃이 천지입니다. 대나무 사이로 차나무가 무성히 자라고 있습니다. ㄴ 계단도 새로 만들었네요. 이 고운 아가씨요. 묻지마세요. 차나무가 대나무와 밤나무사.. 매공 차 한잔 마시다/내발로 가다 2010.11.01
카파도키아 - 터키 음식점 부산 남산동 이슬람 사원 옆에 있는 터키 음식점을 다녀 왔습니다. 왼쪽 죽처럼 생긴 것이 먼저 나왔습니다. 바로 밑에 있는 것 입니다. 설명이 부실합니다. 원래 이럴 생각이 없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겼습니다. 직접 가 보세요, 매공 차 한잔 마시다/내발로 가다 2010.10.11
오렌지 페코 티파티 부산 해운대 비비앤리에서 홍차 티파티를 했습니다. 각자 마실 홍차와 다식을 가지고 와서 즐기는 차 모임입니다. 뭔 차 뭔차 하고 마셔ㅆ는데 이름을 기억하기 힘듭니다. 매공 차 한잔 마시다/내발로 가다 2010.09.22
맛있는 칼국수 집을 소개 합니다. 어느 날 우연히 사직동을 가게 됩니다. 그리고 또 우연히 화장실을 찾다가 이 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뭐 그 냥 초 라 한 동 네 식 당 입 니 다 앞 집 은 훌 륭 한 식 당 입 니 다 앞집을 갈 까 하다 이 집 주인과 눈을 마주치는 바람에 들어 갔습니다. 그런데 선택이 좋았습니다. 양념이 죽입니다. 앞에 있.. 매공 차 한잔 마시다/내발로 가다 201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