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지나는 길에 와인빠 처럼 생긴 곳이 있기에 신기했습니다
여기는 이런 술자리가 있을 공간이 아니라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이 부근의 커피교실에서 교양수업을 하고 일행중 여자들과 헤어지고, 남아있는 남자 둘이서 어디갈곳을 헤메다 찾은 곳이 여기입니다.
이런 자그마한 분위기 에서 나는 거대한 남자와 다소곳이 와인을 마셨습니다.
작업의 정석에만 쓰인다는 그 와인을 나는 남자와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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