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공 차 한잔 마시다/내발로 가다

전통찻집 차마당에 다녀왔습니다. 부산 서면

매공tea 2011. 1. 4. 13:20

 서면 모 찻집에서 일하셨던 경험으로 자기만의 공간을 만드셨다는 원장님

 

오룡차 한잔 했습니다.

 

손수 만드신다는 양갱입니다.

 

 

 

실제로 보면 작은 찻잔 받침 입니다.

 

계단 입구에 낙엽-은행잎으로 장식했습니다. - 지난 가을 사진입니다. 물론 가을에 가었고요

 

차마당 이라는 찻집은 1980년초 남포동에도 같은 이름으로 찻집이 있었습니다.

 

서면 영광도서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책과 함께 고운 원장님의 차 맛을 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