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마을 문재인대통령 사저에 가다
평산마을에 갔네요. 멀리서 지켜 볼 수 밖에 없어 죄송하고, 안타갑지만 그래도 우리들을 보고 손 흔들어 주셔서 감동 100배 받고 왔습니다. 슬픈 일이 있는 줄 후에 알았네요. 그러신데도. 우리들을 반겨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우리들이 더욱 노력하여 가까이서 뵌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근처 있는 통도사도 갔네요. 꽃이 피고 초록이 무성할 때는 이런 맛이 없더니, 겨울에도 풍경이 좋습니다. 선물을 너무 많이 받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