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소리 끽다래 온 대중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영화 아들과 딸 등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자막이 올라가자 사람들은 일어나고 초딩 3학년인 아들은 내게 묻습니다. "아빠. 울었나? " 아니 "난 울었다." 위 포스트(A4 크기)는 어제 비를 맞고 용재 오닐 공연을 보고 오는데 어느 극장 앞에 붙어있던 것을 아들.. 나는 이러하다/영화보고 2009.02.23
소년, 소년을 만나다, 렛미인 끽다래 벌써 11월에 본 영화입니다. 소년, 소년을 만나다 --- 이 영화를 보고 와 얼굴에서 작은 미소가 나는 영화 였습니다. 렛미인 --- 무언가를 다 사랑 할 수 있는 영화 눈은 사람의 마음을 다 따뜻하게 합니다. 나는 이러하다/영화보고 2009.01.17
벼랑 위의 포뇨 끽다래 이 영화 첫날 구 경을 했다. 췌. 토토로의 메이와 인어공주를 섞어 만든 (폼 잴라니 말이 생각 안남) 만화다. 좀 깊이 있는 만화영화 못 만드나요? 나는 이러하다/영화보고 2009.01.14
개와 나의 10가지 약속 끽다래 일본은 성장소설 - 영화 -이야기들이 많다. 전쟁 뒤 비참함을 딛고 - 깨우치고 살려는 세대가 많다는 뜻 같다. 그러나 한반도는 피해자라는 의식 속에 늘 일본을 욕하고 - 욕만하고 있다. 전쟁은 군부주의자들이 일으킨 것이다. 독도문제도 일부 정치인과 반동 우익들의 헛짓이다. 아귀나 짐승이.. 나는 이러하다/영화보고 2009.01.03
행복한 식탁 끽다래 사와코를 보면서 아주 오랜전 본 - 꿈에서인가 본 것같은 소녀의 사진을 떠 올린다. 성장소설 보면서 내 가족을 떠 올린다. 나를 떠 올린다. 다른 사람도 물론 이겠지만 - 아닌가 여튼 아픔은 좋은 것 같아 - 당시에는 모르지만 일본인 조카 -가쯔키 너도 잘자라 행복해 내게 이 영화를 가르쳐 준 .. 나는 이러하다/영화보고 200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