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 다의를 이야기 하다.

끽다래 시네 21에서 하는 시사회 갔다 왔씁니다. 여주인공과 꼬마 주인공 인사 답니다요. 어른들이 보기에는 조금 유치합니다.

끽다래 약 4시간에 걸친 영화를 쉬는 시간없이 다 봤습니다. 부산 시네마 테크에서 봤습니다. 시네마 테크가 생기고 처음부터 다녔습니다. 매진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시듯이 난 입석이고요. - 줄을 서고 있는데 내 앞에서 좌석이 끝 났다고 하네요. '뭐야?' 조금 뒤 입석을 10장 판답니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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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전 남녀 사랑이야기라 생각했다. 굿' 바이 죽음을 이야기함 일본 영화에서 죽음을 주제로한 영화를 많이 본 것 같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이 "원더풀 라이프" 일본 제목이 "뷰티풀 라이프" 이던가???? 굿' 바이 '죽음을 기억하라' 영원히 살아가는 나를 아닌 언젠가는 갈 - 주검을 상대화하여 볼 ..

끽다래 1934년 영화랍니다. 시네마 테크 부산에서 오랜된 영화를 보았답니다. 지금 봐도 재밌고 좋습니다.

끽다래 연출의도 거친 세상의 폭력적인 키스로 깨어나길 강요받는, 여성들의 황량한 풍경... 그 지독한 결핍에 대하여 내 소감 - 지금 몹씨 춥다. 손이 공꽁 얼었다.추운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굶고 보니 더 궁핍하다. 슬리핑 뷰티 모르겠다. 추워서 - 아니다. 나를 보는 듯한

끽다래 첫 화면을 본 순간 어! 본 영화데.......... 그런데 검색을 해보니 2008년 10월 개봉입니다. 어디서 봤을까요? 꿈에. 어디선가 본듯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을 수 없는 여인 이런 영화가 몇 편 있었습니다. 정말 이영화에 나오는 여우에 제가 꾀임을 당햇나? 아니면 내 전생의 이야기 - 그럼 난 ㅎ ..

끽다래 몇일전 누구를 기다린다고, 낮선 커피집에 간적이 있었다. 벽에 큰 그림이 눈에 들어왔다. 영화 <영원과 하루>에 나오던 장면이었다. 그 집 남자 주인은 이 영화에 대해 몰랐다. - 카운트에도 이 그림이 있었는데, 이 사람은 종업원이고, 주인이 이 그림을 좋아한다고 했다. 영원 과 하루 기..

끽다래 "죽은아버지" 예의가 아닙니까? "돌아가신 선친" 할까요 난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단편 2가지 정도 밖에 없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난 뭘 만들어내지 하고 일주일 넘께 생각했습니다. - 답이 뭐냐고요. 지금까지 살아 계시며 우리 4남매를 키워주신 어머니가 아니라, 아주 오래 전 멀리 가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