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재 오닐 부산공연 끽다래 용재 오닐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 비가 세차게 오는 가운데, 지인 딸님 혼례식 갔다가, 혼례 찻자리 돕고 마지막 정리하고 보러 갔습니다. 아직 초딩 3학년은 이런 따분한 자리는 안되겠다고 굳게 다짐을 했습니다. 옆 자리 있던 곱던 아가씨도 아들이 성가스럽든지 다른 자리로 옮겨갔습니다. -.. 나는 이러하다/노래 들으며 2009.02.23
워낭소리 끽다래 온 대중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영화 아들과 딸 등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자막이 올라가자 사람들은 일어나고 초딩 3학년인 아들은 내게 묻습니다. "아빠. 울었나? " 아니 "난 울었다." 위 포스트(A4 크기)는 어제 비를 맞고 용재 오닐 공연을 보고 오는데 어느 극장 앞에 붙어있던 것을 아들.. 나는 이러하다/영화보고 2009.02.23
프로스펙스의 한심함 끽다래 참 참 참스러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위의참은 기가 찬다는 뜻입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91935 나는 이러하다/그럭저럭 2009.02.10
소고동산에 갑니다. 끽다래 부산 진구 양정에 가면 씽씽어린이집이 있습니다. 공동육아어린이집 입니다. 태연이가 졸업한 어린이집입니다. 나들이 가는 뒷산 소고동산이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 가족들은 쉬는 날 소고동산에 가서 놉니다. 가는 길에 장난감 하나 구출했습니다. 로보트와 함께 땅속ㅇ에 같이 지렁이를 구.. 나는 이러하다/태연 나연 놀자 2009.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