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온다 눈이 옵니다 사과를 사왔는데, 사과 하나 하나를 싸는 스폰지 같은 것을 아이들은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눈 온다 사과도 눈이 되었습니다. 뭔 그림은 같은 까쯔끼도 눈이 되었습니다. 당신도 눈이 되어 보세요 나는 이러하다/태연 나연 놀자 2009.03.29
소고동산에 골프연습장이 생긴다고 합니다. 소고동산은 씽씽어린이집 아이들이 매일 찾는 놀이터입니다. 그런데 몇년전부터 괴소문이 .................. 이 동네 대부분 산은 동래 정씨 문중 땅입니다. 그런데 동래 정씨 문중이 이 곳에 골프연습장을 만든다고 합니다. 오늘 눈으로 직접 보니 마음이 너무 씁씁합니다. 태연이가 어렸을 때 -씽씽어린.. 나는 이러하다/그럭저럭 2009.03.29
소고동산 가기 봄이 와서, 아이들과 함께 앞 동산 - 소고동산으로 갔습니다. 폐목들은 우리들의 즐거운 놀이터입니다. 오늘도 뭘 찾아 낼까요? 손가락 앞에 뭐가 있죠. 태연이가 뭐라 하는데 기억도 못하고 난 전혀 모르고 이 애는 또 이름이 뭘까요? 태연이가 뭘 찾았다고 하고 잇으니, 사촌동생 까츠끼가 자기도 뭐 .. 나는 이러하다/태연 나연 놀자 2009.03.29
몇년전 일본에서의 흔적 끽다래 청소 하다가 옛날 것들을 많이 찻아냅니다 동부동물원 놀러 갔다가 오리가족도 보고 또 멀 봤더라...... 자주 가는 우에노공원입니다. 여기는 국립박물관과 국립과학관과 국제어린이도서관, 모리미술관 등을 갔다 왔고요. 국립현대미술관도 있던데 못 갔다 와서요, 그리고 4월 말쯤 가면 벗꽃이.. 나는 이러하다/그럭저럭 2009.03.26
태연이와 나연이가 그린 차나무 문서 작성을 하는데 차나무 그림이 없어 아이에게 그려 다랬더니 요렇게 그렇네요. 나연이도 옆에서 도와습니다. 나는 이러하다/태연 나연 놀자 2009.03.22
씽씽 어린이집 아빠모임 부산일보 씽씽이.jpg 끽다래 기자에게 분명히 , 강고하게 , 경고하게 이야기 했겐만........... 뭘 이야기 했을까요? 나는 이러하다/그럭저럭 2009.03.18
짧은 기록의 산문 끽다래 누구를 통해 이 블로그를 알게 되었다. 고맙다. 난 이 블로그를 통해, 내가 그 동안 모아 온 - 내가 그 짧은 삶속의 직업에 관한 철학을 지킬수 있었던 종이 쪼가리들 것 들을 풀어 놓으리라 했다. 그러나 이 종이는 내 것이 아니기에 - 내 마음대로 풀 수 없음을 아파한다. 그리고, 자기 성을 지키.. 나는 이러하다/그럭저럭 2009.03.08
짱뚱이의 내 동생은 거북이 끽다래 이 만화책은 온 식구들이 좋아하기에 나올 때마다 쌉니다. 이 내용은 동생이 장애를 가진 짱뚱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아마 뇌병변 인 것 같습니다. 나는 이러하다/책 읽고 200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