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치니의 여인들 끽다래 부산 문화회광에서 매달 화요일 첫째주(?) 오전 11시 웰빙콘서트를 한다. 이번 6월은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에 대해 설명과 함께 감상을 했다. 해설과 진행에 평소 좋아했던 장일범씨가 나왔다. 더욱 좋았따. KBS FM1 '장일범의 생생클래식'을 진행하는 사람이다. 들어 보시라 연주는 부산시립교.. 나는 이러하다/노래 들으며 2009.06.16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 끽다래 미합중국을 건국했다는 청교도 집안의 요 꼬마 부모 이혼으로 형과 사는 요 꼬마 들이 영화를 만든다. 겉으로는 꼬마들의 영화 만들기이다. 그러나 안으로 들어가 보면 이 영화 감독의 어린시절의 정치상황과 역사와의 관계를 그린 것 같다. 청교도꼬마는 미합중국 초기 문화 인것 같다. 그들.. 나는 이러하다/영화보고 2009.06.16
소리꾼 김용우 부산 허심청 에서 김용우 공연을 했습니다. 동네 어르신들이 다 오셨네요 아리랑,뱃노래 등 신나는 민요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는 이러하다/노래 들으며 2009.06.06
[스크랩] 윤도현은 안되고 김흥국은 되고! 얼마전 인기가수 윤도현이 KBS출연이 취소 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마도 지난 광우병관련 촛불에 참가한 윤도현에게 불편했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 그러니 정부에 비판적이고 정책에 반대 입장을 내는 연예인들은 지상파 방송에 출연을 못할수도 있다는 불안한 마음때문에 제대로 입장 표현을 .. 나는 이러하다/그럭저럭 2009.04.28
노잉 끽다래 보다가 이 영화 아이 C 하는 순간 짜증만 나는 영화입니다. 일단 영화 이야기 별점 1개 창조설은 구구절절 이야기 하는데 진화론은 뭐 그렇다는 식으로 넘깁니다. - 주인공 목사 아들이자, 신을 버린 탕자(언젠가는 돌아갈.....) '징후를 줄 것이니 그 떄를 알라'하는 기독교 경전의 말. 선지자는 .. 나는 이러하다/영화보고 2009.04.26
합천 소똥 보고 왔습니다. 몇일전 친구가 고향에 놀러 가잡니다. 시골 밥상 맞죠 소똥을 경운기에 실고 있는데, 여긴는 합천댐이 가까이 있어, 농약을 주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똥 등 자연농법을 한답니다. 정말 유기농이네요 소똥 - 40여년 살면서 소똥을 이리 가까이 보기는 처음입니다. 논농사를 지을 때 농기구로 하지.. 나는 이러하다/그럭저럭 2009.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