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무 웁니다.
이 날도 할머니 돌아가신 소식을 듣고 병원에 가서 가만히 누워 계신 할머니를 보는 순간 너무 울어 옆에 계신 장귀선선생님께서 밖으로 저를 인도한 것을 기억합니다.
친구 모친이 돌아 가신 날도 너무 서럽게 운 날도 있습니다.
그들의 기억과 추억이 굵은 눈물을 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늘 집에 들리면 늘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아마 나의 삶이 다할때까지 하얀소금자국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할머니 보고 싶어요
'끽다래 금당 최규용 > 할아버지 사진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당 차문화 공개 강연 (0) | 2022.11.27 |
---|---|
차왕수 앞에서 금당 최규용 (0) | 2020.08.11 |
추억의 한장을 ........... (0) | 2009.07.08 |
[스크랩] 88년 망월동묘역 헌다례 (0) | 2009.04.30 |
[스크랩] 금당할아버지 다비 (0) | 2009.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