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바스 132

뇌성마비아이의 옆으로 앉은자세에 대하여

뇌성마비아이의 옆으로 앉은자세에 대하여 - 견갑골을 다양하게 자세에 맞춰 움직이게 하는 훈련을 하여 몸통 안정성을 가지게 합니다. - 한 다리의 외전근이 활성화되면 다른 다리는 내전근이 활성화되는 경험을 합니다. 양쪽 다리의 짝움직임과 골반 활성화를 경험합니다. - 몸통 한쪽을 늘려 몸통 근육을 발달시킵니다. - 한 쪽 엉덩이로 체중을 줄 수 있습니다. - 체중 유지된 견갑골 주변 근육이 몸을 받치고 있을 때. 반대 손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견갑골 분리가 활성화 됩니다. - 체중 반대쪽 골반을 움직여서 고관절을 내회전 시켜서 등을 쭉 폅니다. 이 경험을 못하는 아이들은 W자세로 앉습니다. 이 아이들은 의자에 앉혀 양 엉덩이와 양 발에 체중이 가게 합니다.

보톡스 사용 역사

보톡스의 임상적 사용 윤형철, 2002년 판을 보고 작성하였고, 나머지는 인터넷을 보고 정리한 것이다. 보톡스 사용 역사 1895년 발견되어 세계대전에는 무기로 개량되다가, 전후 과도한 작용을 하는 근육을 위축시키는데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1947년 신경전달을 차단 한다는것을 증명 1981년 사시(strabismus) 치료에 응용 1987년 안검경련환자 치료 - 주름 개선 2000년 미연방 FDA는 어른 경부 근긴장 이상(cervical dystonia)에 사용 승인 2001년 캐루서스박사 한국에 와서 주름제거 시술 강연회 함 2002년 미연방 FDA 미용목적 사용 승인 2006년 2세 이상 소아뇌성마비 환자에 있어 강직에 의한 첨족 기형 등에 허가 2008년 미연방 FDA 보톡스 과량 투여할 경우..

경직성spasticity 과 과긴장hypertonia

경직성spasticity 과 과긴장hypertonia 에 대하여 20년전 뇌성마비아이들을 보기 시작했을 때부터 경직성은 나를 힘들게 했습니다. 물론 전문가들과 보호자에게도 그러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그러하지만 매년 한번씩 뇌신경학은 봅니다. 나를 괴롭혀오던 여러 가지들-경직성 등-이 전문가 학습에서 해결되는 - 내 고민이 맞았다는 것을 확증하는 순간임을 느끼고 작은 희열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이 희열을 나누고 싶지만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1. 나는 방바닥을 너무 사랑합니다. 2. . 결론을 먼저 하면 경직성을 신경과학으로 설명하기가 너무 어렵기에 과긴장이라는 말을 사용합시다. 전문 용어을 사용할 때 - 글을 쓸 때는 과긴장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만 속의미는 경직성입니다. 익숙한 것이 ..

피부 자극을 효율적으로 주는 팁

끽다래 루드 방법을 보면 아이들의 피부를 자극하여 인지 신체 등을 발달시킨다. 전문가들이야 기초지식이 있지만 보호자들이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방법이 그리 많지는 않다. 아래 그림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더욱 필요한 부위를 약간 힘을 주는 (손가락 힘이 1kg) 마사지를 해 주면 감각통합에 많은 ..

일본 도쿄재활병원 구강훈련 장면

끽다래 1990년 일본 도쿄재활병원을 방문하여 구강훈련하는 수업을 견학하였다. 지금도 많은 곳에서 아직 이런 훈련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답답할 뿐이ㅏㄷ. 지금 보기에는 후저 보이지만 그 당시 한국에도 이런 개념이 하나도 없었다. 20년이 지난 일이지만 그 당시 견학 한 일이 생생하다. 우리나라..

일본 도쿄 재활병원 방문 사진

끽다래 언제 갔는지 가물했지만, 사진을 보니 1990년에 갔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일본 협회와 교류는 많이 없었다. 개인 교류는 거의 없었다. 일본 협회를 물어물어 어렵게 찾아갔다 여러가지 자료를 얻고 그 다음 날 도쿄에 있는 재활병원을 찾아갔다. 이 병원에는 그 당시는 머리를 빡빡 까고 재..

잘하면 내 탓, 못하면 뇌탓?

잘하면 내 탓, 못하면 뇌탓? 한겨레신문에서 뇌과학 석학 가자니가 “뇌중심 사고 우려 크다” “내 외가 당신의 뇌 한테 말하는데 아니라 ‘내가 ’당신'께 말하고 있는 겁니다.” 인지신경과학의 석학인 마이클 가자니가 미국 켈리포니아 주립대교수는 “뇌를 모든 행동과 심리의 주인으로 보는 인..

사람 눈 ‘0.1초 미래’ 본다.

사람 눈 ‘0.1초 미래’ 본다. 메트로 2008년 6월 4일 사람의 눈은 10분의 1초 뒤에 일어날 사물의 상태를 미리 본다고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최신 연구를 인용 보도했다. 미국 렘슬러 폴리테크닉연구소의마크 찬지지 박사는 “사람들은 망막에 빛이 도착하면 뇌가 이 신호를 외부 세계에 대한 시각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