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눈 ‘0.1초 미래’ 본다.
메트로 2008년 6월 4일
사람의 눈은 10분의 1초 뒤에 일어날 사물의 상태를 미리 본다고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최신 연구를 인용 보도했다.
미국 렘슬러 폴리테크닉연구소의마크 찬지지 박사는 “사람들은 망막에 빛이 도착하면 뇌가 이 신호를 외부 세계에 대한 시각정보로 해석하는데 10분의 1초가 걸리며 이 시차를 보상하기 위해 10분의 1초 뒤에 벌어질 상황의 이미지를 만들어 실시간과 맞춘다.”고 주장했다.
플라이볼의 진로를 파악해 얼굴을 얻어맞지 않고 공을 붙잡을 수 있는 것ㅇ느 이런 능력 덕분이라는 것이다. 찬지지 박사는 이런 능력이 착시 현상의 원인이 된다면서 “뇌가 미래를 지각하려고 할 때 지각이 현실과 일치하지 않으면 착시현상이 생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들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싶다.요 > 공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치아 경기 장면 (0) | 2010.01.15 |
---|---|
잘하면 내 탓, 못하면 뇌탓? (0) | 2009.10.11 |
아기가 하는 ‘몸짓 말’ 아시나요? (0) | 2009.10.11 |
아폽코시스 (0) | 2009.10.06 |
세포자살 메커니즘 연구 암 등 불치병 치료 활용 (0) | 2009.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