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공 164

영남다회보 창간호 축사 - 금당 최규용

영남다회보 창간호 축사 다도의 올바른 방향, 가치관 수립 기대 금당 최규용 선현들이 남긴 고귀한 문화의 향기를 마시며, 전통문화의 뿌리를 오늘에 되살리려는 영남다인들의 마음의 발판인 영남다회보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오늘날 고도의 물질문면으로 인간 본연의 가치관이 점점 상실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도의 ***기를 통한 화(和) 경지는 바로 우리네 생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도는 동양문화의 정수로서 유, 불, 선의 사상을 통합한 것으로 자기의 발견이요, 생활 속에 선으로서 현대인이 추구해야할 현실 속의 이상인 것입니다. 우리의 사표(師表)인 선인들의 茶를 통하여 중정의 덕을 기르고 화를 실천윤리로 삼았으며, 조화와 깔끔한 예절로 도적적 이상 사회를 추구했던 것..

주식, 푸얼차에 이어 옥 투기 광풍이..........................

중 이번엔 '옥 채취' 광풍 금값의 40배에 거래 ......실크로드 일대 30만명 몰려 "대박' 삽질 ''''''''''''''''''''''''''''''''''''''''''''''''''' 베이징에서 나오는 <신경보>는 최근 사설에서 "주식, 푸얼차에 이어 옥 투기 열풍이 불고 있다."고 우려했다. '''''''''''''''''''''''''''''''''''''''''''''''''''''''''''''''''''' 한겨..

우리 차는 우리 식으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월간다도

이 글은 '월간다도' 글입니다. 좋은 글로 나를 감동시키는 '월간다도' 관계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잘못된 글이 있다면 순전히 타자를 잘 못하는 저-매공의 문제입니다. 벌써 5-6년이 지난 글이라 지은이의 생각이 변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순전히 저 생각이니 대충 읽어주세요 전문을 읽지 않으면 ..

여연스님 현대 차문화 역사 스케치 18 월간다도 2005년 9월호

이 글은 '월간다도' 글입니다. 좋은 글 주신 '월간다도' 관계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잘못된 글이 있다면 순전히 타자를 잘 못하는 저-매공의 문제입니다. 수 천년 잠든 전통 차문화의 서막이 피어 오르다. 서울대 의과대 간호학과 차모임이 태동할 무렵, 그곳에서 소정과 준비모임을 갖기도 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