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공 차 한잔 마시다 365

THE 1872 CLIPPER TEA CO. 의 DARJEELING 입니다.

듣던 못한 홍차가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저 밑에 쪽지를 보시면 입수 동기를 알게 됩니다. THE 1872 CLIPPER TEA CO. 이런 이름의 차회사 있는지도 처음 알았습니다. 월요일 아침 출근을 하니 제 방에 홍차와 더불어 홍시가 있었습니다. 홍차는 원장님이 주시 것입니다. 이번 싱가폴과 홍콩 시찰 다녀오셨는..

2010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차공예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어느 해나 마찬가지로 벡스코 행사는 빠지지 않고 갑니다. 그 중 이 행 사 는 볼 거 리 가 많 아 꼭 3 일 씩 갑 니 다. 가는 것만 하지 않고 어느 부스에서 쭉죽치고 놀고 있습니다. 올해도 놀지는 않았지만 , 홍잭살 부스에서 있었습ㄴ다. 밑의 것은 아마 중국 해남도에서 만든 차 일 것 같습니다. 샘플을 ..

부산시 서면 에 있는 중원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이 곳은 다른 찻집이 있던 곳인데 , 인수를 하고 이름도 중원으로 바꿨습니다. 차를 마시다 다호에 적힌 시에 대한 해석이 안되어 이렇게 올립니다. 부탁합니다. 아래 글 귀 는 금당 최규용선생님의 유명한 차글인 끽다래 입니다. 찻집 주인은 모르시는지 아니면 중국 것인냥 오해를 하고 계신 것 ..

차 우릴 때 어떤 물로 끓여야 하는가에 대하여

유럽 여행 때 한국에서 가져간 녹차를 우려 마셨는데 맛도찻물 색깔도 한국에서와는 달랐습니다. 물에 따라 맛과 색깔이 변하는지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 차를 우릴 때 사용하는 물은 경도가 50~80인 연수 일 때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물은 경도가 20~100 정도로 대..

하이얀 차꽃이 무성하게 피어있는 자리를 보고 왔습니다.

끽다래 부산 모처에 있는 차밭을 다녀왔습니다. 10여년전 간 길이라 기억을 더듬고 갔는데, 몇번의 실패를 맛보고 찾아갔습니다. 소담한 하얀 꽃이 천지입니다. 대나무 사이로 차나무가 무성히 자라고 있습니다. ㄴ 계단도 새로 만들었네요. 이 고운 아가씨요. 묻지마세요. 차나무가 대나무와 밤나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