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 다의를 이야기 하다.

차 행사에 가서 집어 온 차입니다. 연꽃차 처음으로 마십니다. 구수하다가 해야되는지 익숙한데 딱히 잡히는 것이 없는 맛입니다 ㅡ 오랜 시간 우려도 짜지 않습니다.

하동 차문화 여행 1편 https://m.blog.naver.com/cha1jan/222901358968 하동 차문화 여행 1편 하동 차 기행 행복하게 다녀왔네요 첫번째. 백학제다원 입니다. 악양 최참판 동네 박경리기념관 바로 앞에 ... blog.naver.com 하동 차문화 여행 2편 https://m.blog.naver.com/cha1jan/222901363476 하동 차문화 여행 2편 차바티스토리 대표님과 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 담당자님과 차 한잔 한 뒤 큰선물도 받고, 안내로 오후 일정... blog.naver.com 하동 차문화 여행 3편 https://m.blog.naver.com/cha1jan/222901368402 하동 차문화 여행 3편 차나무 시배지입니다. 아직 논란 중이죠? 차꽃이 피었..

몇 일 동안 하루에 한 잔 말차를 마셨네요. 말차와 연근말차를 1 대 1로 넣어 마셨네요. 연근말차는 다향연 것을 사용했네요 말차는 일본 것을 사용했네요 말차를 마시려면 다선으로 휘둘러야 하는데, 팔이 아파 잘 안좋아 하는데, 차가 너무 오래되어 버리기 아까워 열심히 마시고 있네요. 아직 죽지는 않았네요.

복차 복전차 이 차를 동전차라 일명 부른다. 포일에 쌓여 있는데 내가 선호하는 차이다 포일을 풀어 보관하면 맛 난다고 하기에 그리 보관하기로 했다.

오랜만에 차 답게 한 잔 합니다.

차의 효능 일본 다서 번역본 입니다. 1980년 한국에선 차를 아는 이가 많이 없던 시절 나온 책이네요. 이 책을 보며 일본스럽다 싶은 책이네요.

오랜만에 차책 소개합니다. 다향선미 1, 2권 입니다. 차문화에 관한 참고도서 모음집입니다. 1989년도에 나왔습니다. 한국 현대 차문화가 태동하는 시기에 나온 귀한 책입니다.

자체 송년 다회를 작게 했습니다. 오늘 마신 버섯차는 중국에서 초창기인 90년초에 손에 들어온 차입니다. 그런데도 아직 풋내가 나네요. 동그란 다구통은 제 차선생님이 쓰시던 비슷한 것을 구한 것입니다. 금당 최규용선생님은 뚜껑을 다판으로 사용하셨죠. 작은 댓자리판은 초창기 금당의 창작품입니다. 이러하듯 일상품에서 다구를 창조하여 사용하셨네요. 다포는 금당이 조직한 "육우다경연구회" 다포 중 하나입니다. 집에 변변한 다기가 없어 일본 것을 사용했네요. 세월이 가니 다 금이 가고, 손잡이 주둥이 등이 깨져 사용할 수가 없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다보탑으로 추정되는 자개 메달입니다. 금당부부가 운영한 "고려민예사" 에서 만든 것입니다. 내년에도 좋은 소식 알리겠습니다 새해에도 끽다래

차(tea)선생님께서 주신 차를 우립니다. 하동 일송제다의 작설차입니다. 참새(작) 혀(설)를 닮았고 이름 붙였네요. 어릴 때 마신 작설처럼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도 입안에 향기가 남아있어 기분 좋은 차입니다. 잎도 찢어지지 않아 향을 온전히 내고, 줄기도 있어 영양분을 쭉쭉 빨..

차를 맛나게 마시기 위해 차 품평에 대해 공부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이번 우리 모임에서는 품평에 대하여 공부하였네요. 이글은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에서 공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