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공 차 한잔 마시다/茶를 마시다

일송제다. 작성차

매공tea 2019. 9. 7. 15:12

 

 

 

 

차(tea)선생님께서 주신 차를 우립니다. 하동 일송제다의 작설차입니다. 참새(작) 혀(설)를 닮았고 이름 붙였네요. 어릴 때 마신 작설처럼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도 입안에 향기가 남아있어 기분 좋은 차입니다. 잎도 찢어지지 않아 향을 온전히 내고, 줄기도 있어 영양분을 쭉쭉 빨아 당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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