끽다래
아주 오래전
내가 머리카락 휘날리며 대학가를 다니고 있을 때
박종한 선생님 다기들을 파는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그 인연으로 내게 온 놈들입니다
세수를 안 시켜
쫌 뭐하지만
그래도
나머지의 행방은 난 모릅니다.
돌아오라 나머지 인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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