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리턴 끽다래 몇일전 아마 토요일인것 같다. 그러니 11월 1일이다. 잠 오지 않아 새벽에 먼지가 쌓여가든 디비디를 꺼내 봤다. 실수도 많이 하고 많이 아파하고 괴로워하고 하고 하고 한다. 우리 이제 끝난거야 바보야 아직 시작도 안했서 나는 이러하다/영화보고 2008.11.04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러, 지금 만나러 갑니다. 끽다래 끽다래 일본 소설을 읽으면 소설이 아닌 실화기사를 읽는듯하다. 일본 소설을 읽거나 일본 영화를 보면, 이웃집 이야기를 듣는다. 아카이브별 - 아빠와 아들의 기다림, 이별에 대한 두려움 호주 -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에 대한 슬픔 사랑하는 이여 나에게 존어는 싫어요. 말을 놓으세요. 나는 이러하다/책 읽고 2008.10.29
최현정 끽다래 최현정 모르시죠? 일반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이전화는----.........' 수신자 부담 전화 > 아들이게꺼니 했다. 전에도 몇번있었기에 소리가 없었다. 누가 장난 하나 혹시 전화요금이 왕창..나가는 > 불안한 마음에 바로 끝었습니다. 몇일전도 이 전화가 왔다는 기억을 하며 끝었죠. 그런데 .. 나는 이러하다/그럭저럭 2008.10.29
나요 나 끽다래 어제 그 동안의 피곤이 몰려 저녁식사 뒤 누워 있는데, 옆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던 아들이 내 얼굴을 그렷씁니다. 상화 --- 호는 금당 최규용선생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서로 상 화합할 화 "- 차인들이 분열되어 있으니 화합에 뜻을 두시라는 뜻입니다. 금당선생님, 금당 부인이신 민숙인선생님 .. 나는 이러하다/태연 나연 놀자 2008.10.28
박노자교수님과 끽다래 박노자교수님께서 부산 아시아공동체학교에 오셔서 좋은 이야기를 나누어 주셨다. 아이들과 사진을 찍으려는데 재모군이 업혀서 찍고 싶다니 교수님 좋다고 하시는 한마디로 -- 얼굴은 웃지만 애고 무거워 나는 이러하다/태연 나연 놀자 2008.10.27
아들과 촛불 끽다래 한참 촛불이 타고 있을 때, 아이 학교에서 미션으로 촛불집회에 갔다오게 햇다. 덕분에 가족과 이웃집과 학생들 가족들과 다 같이 서면 한 복판에서, 놀았다. 나는 이러하다/태연 나연 놀자 2008.10.27
차공예박람회가 끝났습니다. 끽다래 보통 하루 정도만 가는데, 이번에는 날마다 갔습니다. 물론 전날부터지요 물론 다른 행사장에도 갔습니다. - 뇌병변소아전문치료사 세미나가 금요일 있었구요 여튼 재미와 즐거운 행사였씁니다. 사진이 있어야 재미 있는데, 조만간 사진 올려보죠 특별한................. 나는 이러하다/그럭저럭 2008.10.27
두 개의 눈을 가진 아일랜드 끽다래 아일랜드 사람들은 어디에 이 나라가 - 이 지역이 있는지 알까 지금까지 "아일랜드" 말을 들을때마다 한국가 닮았다는 이야기를 늘 듣는다. 건데 뭐가 닮았지....................... 아일랜드 음악을 하는 한국 밴드의 음악여행을 따라 가는 영화이다. - 아일랜드에서 어느 선전을 보니 [윈스]와 비슷.. 나는 이러하다/영화보고 2008.10.27
디아스포라 기행 끽다래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느끼지 못한 무리 중 하나를 생각하지 못했다. "우리학교"라는 다큐를 보면, '한국에 사는 한국사람은 <나는 민족주의다>라고 마음만 먹으면 되지만, 일본에 사는 조선사람은 마음만으로는 되지 않기에 치마저고리를 입는다 듣지하는 행위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 나는 이러하다/책 읽고 2008.10.27
꽃밭 끽다래 식탁 위에 백합과 국화(보이지 않습니다)를 놓으니, 딸이 종이로 꽃을 만들어 치장을 하려합니다. 백합과 국화와 종이꽃과 아이꽃이 어울려 내 집은 꽃밭입니다. 꽃은 예쁘다. 예쁘지 않는 꽃은 없다. 나는 이러하다/태연 나연 놀자 200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