끽다래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느끼지 못한
무리 중 하나를 생각하지 못했다.
"우리학교"라는 다큐를 보면,
'한국에 사는 한국사람은 <나는 민족주의다>라고 마음만 먹으면 되지만,
일본에 사는 조선사람은 마음만으로는 되지 않기에 치마저고리를 입는다 듣지하는 행위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아 다른 무리 속에서 나를 표현하기가 너무나 힘들구나, 재일조선인들은 너무 힘들었구나 라고 느끼게 되엇다.
물론 예전부터 어려움은 귀로만 들어 왔으나, 이제는 마음으로 그를 느낀다.
나 또한 마음으로만 느끼지 않기 위해 어떤 실천을 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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