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이와 놀기 나연이 엄마는 출근 준비를 하며 화장을 합니다. 옆에서 보고 있던 나연이는 자기 손에 엄마 따라 화장을 합니다. 그리고는 아빠를 발견하고 아빠 손에도 화장을 합니다. 아빠는 이 손으로 츨근을 합니다. 그리고는 몇날 몇일 세수를 하지 않습니다. 나연이가 해 준 화장이 지워지면 안되니깐요 어느날.. 나는 이러하다/태연 나연 놀자 2010.09.16
나연이에게 편지를 받았습니다. 끽다래 나연이가 아빠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나연이가 편지를 냉장고 속에 고히 넣었습니다. 아빠에게 보낸 편지가 영원하라는 뜻이 있었을까요? 요즘 나연이와 난 여보와 자기 놀이를 합니다. 이 사랑이 영원하기를 기도 합니다. 내 작은 자기야 영원히 곱게 커라 나는 이러하다/태연 나연 놀자 2010.06.18
태연이 일본 여행기 - 셋 이 차가 이번 여행에 이용할 차 군요 역시 자기나라와 다른 차들이 눈에 들어오는 군요 먹는 것도 역시 좋죠 뭐 자판기 같은데요 삼각김밥 집 같은뎅. 여기가 어딘가뇨? 식당 구매권 자판기 같죠 2500원 같으면 한국가 같은가요 여기서 뭘 사가지고 왔을까뇨? 명태젓갈 같은데요 아이스크림 이리 먹으니.. 나는 이러하다/태연 나연 놀자 2010.02.18
태연이 일본 여행기 - 하나 끽다래 일본 여행을 간다고 하기에 사진기를 하나 주고 찍어 오라했습니다. 이 여행은 태연이가 다니는 아시아공동체학교 일본어 동아리에서 방학을 이용해 일본여행을 간 것입니다. 부산 국제연안부두 라고 합니까 태연이와 같은 4학년입니다. 그러니 5학년 오릅니다. 폼을 보니 셀카이지요 후쿠오.. 나는 이러하다/태연 나연 놀자 2010.02.18
상화 유리차를 마시다. 끽다래 몇년전 일기 등을 정리하다 발견했다. 상화가 99년 3월생이니 34개월째이다. 이 때의 아이들은 어른처럼 눈으로 사물을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입으로 학습하기에 어른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이다. (상화 유리 먹다 유리잔에 보이차를 주었는데 이것이 차는 안먹고 유리를 띁뜻어 먹으려 .. 나는 이러하다/태연 나연 놀자 2010.01.15
상화 유리차를 마시다. 끽다래 몇년전 일기 등을 정리하다 발견했다. 상화가 99년 3월생이니 34개월째이다. 이 때의 아이들은 어른처럼 눈으로 사물을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입으로 학습하기에 어른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이다. (상화 유리 먹다 유리잔에 보이차를 주었는데 이것이 차는 안먹고 유리를 띁뜻어 먹으려 .. 나는 이러하다/태연 나연 놀자 201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