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만화 끽다래 태연이는 만화를 좋아합니다. 보기도 그리기도 모우기도 나도 만화를 좋아합니다. 보기도 그리기는 아니고 모우기도 좋아합니다. 나는 이러하다/태연 나연 놀자 2008.11.05
나연이 이렇게 놀다. 끽다래 크레용을 가지고 그림 - 글을 쓰고 - 그리고 있습니다. 몸통이 아직 지탱 못하기에 왼손으로 지탱하며 오른손을 쓰고 있죠. 왼쪽 엄지 긴장한 것 보이죠. 크레용과 크레파스 차이 점 아세요? 나는 이러하다/태연 나연 놀자 2008.11.05
나요 나 끽다래 어제 그 동안의 피곤이 몰려 저녁식사 뒤 누워 있는데, 옆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던 아들이 내 얼굴을 그렷씁니다. 상화 --- 호는 금당 최규용선생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서로 상 화합할 화 "- 차인들이 분열되어 있으니 화합에 뜻을 두시라는 뜻입니다. 금당선생님, 금당 부인이신 민숙인선생님 .. 나는 이러하다/태연 나연 놀자 2008.10.28
박노자교수님과 끽다래 박노자교수님께서 부산 아시아공동체학교에 오셔서 좋은 이야기를 나누어 주셨다. 아이들과 사진을 찍으려는데 재모군이 업혀서 찍고 싶다니 교수님 좋다고 하시는 한마디로 -- 얼굴은 웃지만 애고 무거워 나는 이러하다/태연 나연 놀자 2008.10.27
아들과 촛불 끽다래 한참 촛불이 타고 있을 때, 아이 학교에서 미션으로 촛불집회에 갔다오게 햇다. 덕분에 가족과 이웃집과 학생들 가족들과 다 같이 서면 한 복판에서, 놀았다. 나는 이러하다/태연 나연 놀자 2008.10.27
꽃밭 끽다래 식탁 위에 백합과 국화(보이지 않습니다)를 놓으니, 딸이 종이로 꽃을 만들어 치장을 하려합니다. 백합과 국화와 종이꽃과 아이꽃이 어울려 내 집은 꽃밭입니다. 꽃은 예쁘다. 예쁘지 않는 꽃은 없다. 나는 이러하다/태연 나연 놀자 200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