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에서 눈을 떠 게스트하우스에서 식빵과 우유로 아침을 해결하고, 걸어서 정림사지로 갔다.
옛전에 스쳐 지나간 본적이 있는데, 그때와 비교에 잘 조성해 놓았다.
옛터 하나하나 보면서 화려하고 웅장한 사찰의 오늘을 생각해 보았다.
공주와 더불어 정림사지 도 "백제역사유적지구" 였다.
정림사지박물관이 있어 사찰의 이모저모를 알 수 잇었다.
절을 만드는 과정을 인형과 함께 재현하였는데, 인형들이 피골이 상접하여 이 시대나 저 시대나 민중의 고난을 느낄 수 있었다.
나오면서 어제 식당 이모에게 받은 감을 간식으로 먹으며, 박물관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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