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성을 떠나 걸어 걸어 공주 박물관 뒷문으로 들어 왔다.
신라 지역에서 볼 수 없는 여러 부처님들과 유물들이 있어 재밌었다.
오길 잘 했다는 마음이 들며, 선조들의 마음에 속 빠져 들었다.
박물관을 나와 택시 타고 공주터미널에서 부여터미널로 와서, 걸어서 게스트 하우스로 왔다.
신동엽시인 생가 옆에 위치하여 마음이 심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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