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공 차 한잔 마시다/내발로 가다

공주 박물관 여행기

매공tea 2016. 11. 7. 14:31


공산성을 떠나 걸어 걸어 공주 박물관 뒷문으로 들어 왔다. 

신라 지역에서 볼 수 없는 여러 부처님들과 유물들이 있어 재밌었다. 

오길 잘 했다는 마음이 들며, 선조들의 마음에 속 빠져 들었다. 

박물관을 나와 택시 타고 공주터미널에서 부여터미널로 와서, 걸어서 게스트 하우스로 왔다. 

신동엽시인 생가 옆에 위치하여 마음이 심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