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 다의를 이야기 하다.

섭식 기능과 입으로 소리 만들기 음식 먹기와 말하기는 모두 입이 필요하다. 섭식이 말보다 먼저 나오기에, 섭식 기능을 언어 전단계(pre-speech)라 한다. 잘 먹는다고 모두 말을 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말-언어 발달은 구강 발달만이 아니고, 청각(귀), 시각(눈), 촉각(손) 등을 통해 반복..

이유식 중기 자세히 읽어보시고 이해안가는 부분은 댓글로 물어주세요. 이유식 중기는 형태가 있는 음식물을 자신 힘으로 혀로 눌러 으깨어 삼키기가 되는 시기이다. 입술, 혀, 아래턱 움직임을 보면. 숟가락을 입술 사이에 놓으며 입을 닫고, 위 입술을 숟가락 위의 음식물을 문질러 입안..

이유식 초기 유즙 이외 고형식 섭취는 보통 출생 후 6개월 후부터 시작한다. 이유식 시작은 체중과 개월 수 그리고 기능 발달 시점을 고려해야 한다. 처음 이유식-걸쭉한 상태 음식물이 입안에 들어가면 반드시 스스로 삼켜야 한다. 포유반사는 모유를 유두로부터 섭취하기에 최합한 기능..

정상 섭식 기능의 발달 - 1 섭식 기능은 환경과의 관계에서 발달하므로, 환경이 섭식기능 발달에 대하여 부적절한 경우는 발달이 지체된다. 환경이란 음식을 주는 시기나 주는 방법, 제공할 때의 그릇, 음식물 질감(딱딱함, 크기 등) 등이 섭식에 직접 관계하고 손가락 빨기나 장난감 핥기 ..

장애아동과 섭식과 말-언어와 관계 섭식 기능의 기초지식 1) 얼굴, 입 안, 인두의 구조 아래턱, 입술, 혀, 연구개 등 조음기관은 먹기 위한 생명 유지 필요 기능이다. 이 기능은 말을 하기 위해 더 복잡한 협조운동의 기초로 된다. 먹는 기능 발달이 충분하지 않으면, 소리를 내고 말을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