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 다의를 이야기 하다.

끽다래 뽀로로와 한장 닥트 고득점으로 밑에 보이는 수첩과 볼펜을 한가득 받았습니다. 한양대에서 연극을 하는데, 너무 엉망입니다. 이래가지고도 국비 받아 프로젝트 했다고 잘 했다고 하겠지여 놀고 돌고 기고 쪼그리고 이거 이거 쥐새끼가 간첩으로 모는 것 아니야 예쁜 언니 와 한장 - 나연아 나..

끽다래 집 아이들은 마이클 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우리집에서는 마클 이라 부릅니다. 마클이 죽었다는 소식에 아이들은 - 초딩 4학년과 마 4살인 아이는 우울합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마이클 스릴러 동영상을 감상하며 같이 춤을 추기로 했씁니다.

완성품을 가지고 나연이 가지고 놀기

눈이 옵니다 사과를 사왔는데, 사과 하나 하나를 싸는 스폰지 같은 것을 아이들은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눈 온다 사과도 눈이 되었습니다. 뭔 그림은 같은 까쯔끼도 눈이 되었습니다. 당신도 눈이 되어 보세요

봄이 와서, 아이들과 함께 앞 동산 - 소고동산으로 갔습니다. 폐목들은 우리들의 즐거운 놀이터입니다. 오늘도 뭘 찾아 낼까요? 손가락 앞에 뭐가 있죠. 태연이가 뭐라 하는데 기억도 못하고 난 전혀 모르고 이 애는 또 이름이 뭘까요? 태연이가 뭘 찾았다고 하고 잇으니, 사촌동생 까츠끼가 자기도 뭐 ..

금당 선생님께서 쓰시던 향통 입니다. 아마 송도 바다 모래를 쓰신 것 같이, 조개 조각이 들어 잇씁니다. 나연이에게 들고 있으라니, 영 모양이 뭘 구걸하는 모양이라 쫌 뭐 합니다.

끽다래 새로운 차선생님의지도하에 열심을 한다는 의미에서 하나 만들었씁니다. 나무는 태연이가 그리고, 채색은 나연이가 옆에서 구박을 받고 했습니다. 아빠 공부에 여러모로 도와준 아이들 - 고마워

문서 작성을 하는데 차나무 그림이 없어 아이에게 그려 다랬더니 요렇게 그렇네요. 나연이도 옆에서 도와습니다.

끽다래 해운대 달맞이 언덕 언, 식당ㅇㅔ 지인들과 갔을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