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요 나 끽다래 어제 그 동안의 피곤이 몰려 저녁식사 뒤 누워 있는데, 옆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던 아들이 내 얼굴을 그렷씁니다. 상화 --- 호는 금당 최규용선생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서로 상 화합할 화 "- 차인들이 분열되어 있으니 화합에 뜻을 두시라는 뜻입니다. 금당선생님, 금당 부인이신 민숙인선생님 .. 나는 이러하다/태연 나연 놀자 2008.10.28
박노자교수님과 끽다래 박노자교수님께서 부산 아시아공동체학교에 오셔서 좋은 이야기를 나누어 주셨다. 아이들과 사진을 찍으려는데 재모군이 업혀서 찍고 싶다니 교수님 좋다고 하시는 한마디로 -- 얼굴은 웃지만 애고 무거워 나는 이러하다/태연 나연 놀자 2008.10.27
아들과 촛불 끽다래 한참 촛불이 타고 있을 때, 아이 학교에서 미션으로 촛불집회에 갔다오게 햇다. 덕분에 가족과 이웃집과 학생들 가족들과 다 같이 서면 한 복판에서, 놀았다. 나는 이러하다/태연 나연 놀자 2008.10.27
차공예박람회가 끝났습니다. 끽다래 보통 하루 정도만 가는데, 이번에는 날마다 갔습니다. 물론 전날부터지요 물론 다른 행사장에도 갔습니다. - 뇌병변소아전문치료사 세미나가 금요일 있었구요 여튼 재미와 즐거운 행사였씁니다. 사진이 있어야 재미 있는데, 조만간 사진 올려보죠 특별한................. 나는 이러하다/그럭저럭 2008.10.27
우리차의 재조명 끽다래 최계원 선생님의 <우리차의 재조명> 입니다. 아직 근대다인을 잘 모르겠습니다. 조금 더 공부해 다같이 공유해 보죠 매공 차 한잔 마시다/차 책 읽다 2008.10.27
김운학선생님 쓰신 책입니다. 끽다래 김운학선생님 쓰신 책입니다. 아직 다 구하지 못했씁니다. 구하는데로 올리지요. 지금은 근대다인들이 잊어져 가고, 제자들이 있는 차인들만 이름이 오르락 내르락 하지만 김운학선생님 업적을 보면 잊지 말아야 할 선인들입니다. 매공 차 한잔 마시다/차 책 읽다 2008.10.27
두 개의 눈을 가진 아일랜드 끽다래 아일랜드 사람들은 어디에 이 나라가 - 이 지역이 있는지 알까 지금까지 "아일랜드" 말을 들을때마다 한국가 닮았다는 이야기를 늘 듣는다. 건데 뭐가 닮았지....................... 아일랜드 음악을 하는 한국 밴드의 음악여행을 따라 가는 영화이다. - 아일랜드에서 어느 선전을 보니 [윈스]와 비슷.. 나는 이러하다/영화보고 2008.10.27
디아스포라 기행 끽다래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느끼지 못한 무리 중 하나를 생각하지 못했다. "우리학교"라는 다큐를 보면, '한국에 사는 한국사람은 <나는 민족주의다>라고 마음만 먹으면 되지만, 일본에 사는 조선사람은 마음만으로는 되지 않기에 치마저고리를 입는다 듣지하는 행위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 나는 이러하다/책 읽고 2008.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