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 다의를 이야기 하다.

[예술/대중문화] 사기장 이야기 박홍관 | 이레디자인 | 2004년 03월 회원평점 : 내용 |디자인 끽다래 찻잔이야기를 전에 읽은터라 읽고 싶었다. 한길을 가는 분들을 차 마시는 사람들이 망친것 같다. 거짓이 사람이 - 내가 알고 있는 거짓인 사람이 명작인척 한것도 있다. 자기를 속이는 사람이 안되길 난 ..

[예술/대중문화] 조선을 생각한다(학고재 신서 7) 야나기 무네요시 | 심우성 옮김 | 학고재 | 1996년 03월 회원평점 : 내용 |디자인 끽다래 야나기 무네요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를 싫어하는 사람 - 비판하는 사람은 아직 소수이다. 박노자교수도 그러하고, 기타 몇명 .... 그를 싫어하는 글을 먼..

[건강] 청국장 다이어트 & 건강법 김한복 | 휴먼앤북스 | 2003년 01월 회원평점 : 내용 |디자인 끽다래 어느날 냉장고 문을 여니 - 윽 섞은 냄새 이놈의마누라 야 냉장고 정리쫌 해라 뭐꼬 썩은 냄새가.. 뭐 - 청국장이다. 그렇군 청국장 제조기를 사서 만들고 있다. 맛있다. 6살 먹은 내아들도 생청국장 하나..

[소설] 우리 옛이야기 백가지 1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서정오 | 현암사 | 2004년 12월 회원평점 : 내용 |디자인 끽다래 책을 많이 읽어줘야한다는 강박감에 책을 산다. 아이전문책방에 가서 책을 산다. 책방 주인이 추천해 줬다. 읽어보니 옛날 읽었던 것이 많다. 아이에게 들려줘야 겠는데 잘 때 들려줘..

끽다래 저자 의도는 좋은 것 같다. 그러나 주관성이 많아 읽는 사람들이 불만이 많을 듯 하다. 나도 그러하다. 다 만족이야 안되겠지만... 권력이아닌돈이아닌정말정말인사람들의이야기를듣고싶다.

끽다래 도자기 - 오랜전부터 써 왔지만 몰랐다. 알고 싶어 여러가지 책을 읽어 왔다. - 와 어렵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그 동안 가려웠던 등을 싹싹 끌거 주는 것 같다. 청자, 분청 등 다양한 주제가 다시 나오기를 원한다.

끽다래 야나기 - 많은 사람들이 훌륭한 사람이라 말한다. 그러나, 이테카와 나오키는 아니다 말한다. 야나기에 대한 책을 몇권 읽어 봤다. 아직 글 속에서는 - 잘모르겟다. 다시금 차분히 접근해 봐야겠다. 박노자도 비판을 했는데.....

끽다래 "죽은아버지" 예의가 아닙니까? "돌아가신 선친" 할까요 난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단편 2가지 정도 밖에 없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난 뭘 만들어내지 하고 일주일 넘께 생각했습니다. - 답이 뭐냐고요. 지금까지 살아 계시며 우리 4남매를 키워주신 어머니가 아니라, 아주 오래 전 멀리 가신 ..

끽다래 끽다래 그 당시 대부분의 아버지 모습이다. 키타노 다케시의 직업배우로 모습은 아주 멋나게 보았다. 그러나 "그 여름 가장조용한 바다" 등 자기가 감독한 영화에서 보여준 그 무엇은 없었다. 당연한 소재이다. 마지막 북조선에서 죽어가는데 조금 더 김준평 마음을 그렸으면 북조선에 대한 오..

끽다래 우리집 책 앞장에는 아이 엄마의 짧은 읽고 난 글이 있다. 우리집 책 뒷장에는 아이 아빠인 내가 읽고 쓴 글이 있다. 이 책을 고른 때에는 아이 나이에 맞겠금 어떤 책을 골라야 되는지 하는 책인줄 알았다. 어느 신문기사에서도 그렇게 읽어듯 하여 싸고 그러나 지은이의 수필같다. 나는 수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