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 다의를 이야기 하다.

다도와 선 그리고 시 김의정 아시는 분은 다 아는 사람입니다. 뭐라 이야기 하기가 쫌 그러 합니다. 이상 끝

옛마을 세시 절기 풍속 - 김영태 이담 논문 발표 준비로 책을 보았습ㄴ다 옛전에는 무조건을 책을 돈을 주고 구입하여 읽었는데 요즘은 빌려 읽으니 새로운 즐거움을 느낍니다. 젊은이들이나 외국인들이 보면 재미있게 한국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철없는 어른도 읽으세요

중국 차문화 다경 김진숙 국학자료원 지금까지 한국에서 나온 다경은 다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 눈으로 본 것을 말합니다 - 머리에는 없습니다. 물론 중국에서 그리고 일본에서 나온 것도 보았습니다. 이 책을 비교하면 그리 신선한 것은 없습니다. 김진숙씨의 석사와 박사 논문을 본 적이 있는데요. ..

문헌으로 보는 고려시대 민속 국립문화재연구소 에서 나온 비매품입니다. 그런데 내가 우째 봤냐구요?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려 보았습니다. 재밌기도 하고 신선했습니다. 별 5개입니다. 동국이상국집, 매호유고, 근재집, 익재집, 목은고, 포은집, 송당집 등 여러 문헌 속을 뒤졌습니다. 물론 茶에 관한 ..

끽다래 이 놈은 낙토 선생님의 그림에 그릇은 누구건지????????????? 좌봉선생님의 학다완입니다 끽다래 명문 찻잔 지금은 하나방이 자리 잡고 있는 곳에 그전에 이 찻집 겸 갤러리가 있었답니다.

끽다래 아주 오래전 내가 머리카락 휘날리며 대학가를 다니고 있을 때 박종한 선생님 다기들을 파는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그 인연으로 내게 온 놈들입니다 세수를 안 시켜 쫌 뭐하지만 그래도 나머지의 행방은 난 모릅니다. 돌아오라 나머지 인생들아

끽다래 세월에 모여든 잔입니다.

끽다래 옛전에는 너무 잘 ㅏ용한 것인데 어느 날 중국 아이들이 넘어 들어오자 천대 받기 시작햇습니다 박물관에 가면 귓대사발인가 하는 놈들입니다. 그러고 보니 다른 놈들은 어딜로 갔나요? 집 나간 아이들아 빨리 와라 본드 사놨다.

끽다래 인사 드립니다. 그 동안 어두운 상자 안에 있다가 햇볕을 보게 되었습니다.

끽다래 일본 어느 팜플랫에서 본 애기들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올려는지 지나가는 매화 나무에 봉우리가 살짝 올라 옵니다. 봄을 그리는 마음으로 담았습니다 이런 그릇을 보면서 한국은 언제 쯤 일까 그리워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