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이의 찍기 놀이는 산에서도 계속 됩니다. 끽다래 쉬는 날이면 아이들과 집 가까운 동산 - 소고동산에 갑니다. 태연이와 장기 - 아이가 커니 장기도 같이 합니다. - 하려니 나연이가 귀찮게 하여 한참 재미에 빠진 사진기를 줍니다. 태연이가 진지하게 수를 읽고 있습니다. 옆에선 할아버지들이 자기 것을 달라는 헛기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이러하다/태연 나연 놀자 2009.11.02
계속되는 나연이의 사진 찍기 놀이 매트입니다. 역시 매트 미쓰리 매트 모름 웬 엉덩이 - 줄로 보아 - 컴에 연결하면 따뜻해 지는 슬리파 같습니다. 나는 이러하다/태연 나연 놀자 2009.11.02
나연이가 놀다 - 핸드폰으로 사진찍으며 놀기 끽다래 나연이에게 핸드폰 사진 찍기를 가르쳤습니다. 뭘 찍었나요? 뭘 찍었는지 정말 모르겠씁니다. 차마 지우지는 못합니다. 내 아이가 처음 찍은 작품이니까요 파란것은 뭔지모르지만, 밑에 것은 핸드폰에 달린 교통카드인 것으로 봐서는 바닥에서 뭘 찍은 듯합니다. 삼성 - 광고인가 - 비친 것은 .. 나는 이러하다/태연 나연 놀자 2009.11.02
말차 한잔 하다 끽다래 차 한잔 합니다. 말차를 합니다. 이 번 주말은 내겐 꿀ㄲ루한 날들입니다. 계획이 엉망입니다. 나 혼자 거기를 갔습니다. 가는 차 안에서 많은 생각과 많은 잠을 잤씁니다. 난 많은 사람을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나를 이기주의자라 합니다. 나 이해가 안 됩니다. 난 단지 나의 이야기만 한 것인데.. 나는 이러하다/그럭저럭 2009.11.02
서면 놀이터 위치입니다. 말로 설명을 하면 서면 밀레오레 앞 사거리에서 양정 방향으로 50미터를 걸으면 15층 건물이 보입니다. 1층은 주차장 2층은 부산은행과 우체국이 있씁니다. 이 건물 815호입니다. 나는 이러하다/그럭저럭 2009.10.15
태연이가 어느 날 네게 물어왔씁니ㅏ. 유비가 뭐야 유비(劉備, 161년 ~ 223년)는 중국 삼국 시대 촉한의 초대 황제 (221년 ~ 223년)로, 자는 현덕(玄德), 시호는 소열황제(昭烈皇帝)이다. 묘호는 열조(烈祖)라 하지만 이는 사후에 사가에서 추존한 것. 劉 베풀다. 이기다. 류 備 갖춘다. 준비하다 비 나는 이러하다/태연 나연 놀자 2009.10.14
디오니소스의 세계관 - 니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비밀스런 이론을 자신들의 신을 통해 말하고 동시에 숨겼던 그리스인들은 예술의 영역에서 이 이름들은 대립되는 양식들을 대변한다. 아폴론은 그가 오로지 꿈의 표상을 상징하는 신으로 존재하는 한에서 예술의 신으로 만들어졌다. 이에 반해 디오니소스적 예술은 황홀과 유.. 나는 이러하다/책 읽고 2009.10.11
노무현콘서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087159 나는 이러하다/그럭저럭 2009.10.10
good morning PIFF - 결코 실패가 없는 피프 즐기기 끽다래 은행에 가니 굳 모님 피프가 있습니다. 부산에 영화의 계절이 왔습니다. 오늘 부터 피프입니다. 영화 놓치지 않고 보는 나만의 노하우 - 고르지 말고 "지금 시작하는 것 주세요" 한다. 한번도 실패 한적이 없다. 관계자들이 - 영화에 미친 사람들이 고르고 고른 것인데 설마 이상한 영화가 있을라.. 나는 이러하다/영화보고 2009.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