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는 머그잔입니다. 끽다래 속이 시컴습니다. 더 시컴었게 나오네요. 옆 태는 이러 합니다. 입술 연지 자국이 있습니다. 어디서 누가 그냥 바닥에서 사왔겠죠. 고맙게 내 속을 채워줍니다. 나는 이러하다/그럭저럭 2008.11.06
나도 이러한답니다.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답니다. ‘용의 엉결(환상), 용에 마주한 사랑을 깨자’ 그거였다. 한다하는 젊은이들이 모이는 찻집에서 “이봐, 용이 죽어라하고 썩은 도랑에 엎드리는 까닭을 알아? 구슬을 얻어 하늘로 올라가자는 거리고. 하늘에선 또 무엇을 하자는 건지 알아? 아무것도 해 온 것이 없으니 돈놀이 땅장사, 그것으로 거저 .. 나는 이러하다/그럭저럭 2008.11.06
하우스 콘서트 인 부산 끽다래 다들 촛점은 맞지 않지만 대연동 어느 집에서 열린 하우스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오카리나 섹스폰 트롬펫 아쟁 피리 기타 순으로 이어진 음악과 말차 한잔과 각종 다양한 차들 너무 고마운 모임 이였습니다. 뒷풀이도 일본 정종이 나와서 큰 기쁨이였습니다. 여튼 고맙습니다. 나는 이러하다/그럭저럭 2008.11.04
최현정 끽다래 최현정 모르시죠? 일반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이전화는----.........' 수신자 부담 전화 > 아들이게꺼니 했다. 전에도 몇번있었기에 소리가 없었다. 누가 장난 하나 혹시 전화요금이 왕창..나가는 > 불안한 마음에 바로 끝었습니다. 몇일전도 이 전화가 왔다는 기억을 하며 끝었죠. 그런데 .. 나는 이러하다/그럭저럭 2008.10.29
차공예박람회가 끝났습니다. 끽다래 보통 하루 정도만 가는데, 이번에는 날마다 갔습니다. 물론 전날부터지요 물론 다른 행사장에도 갔습니다. - 뇌병변소아전문치료사 세미나가 금요일 있었구요 여튼 재미와 즐거운 행사였씁니다. 사진이 있어야 재미 있는데, 조만간 사진 올려보죠 특별한................. 나는 이러하다/그럭저럭 2008.10.27
10월 19일 다요에서......... 끽다래 다요에서 자선음악회를 한답니다. 참석을 낮에만 했답니다. 대학다회에서 만난 후배부부와 내 아이들과 함께 , 한낮 즐겁게 통도한타지아에서놀고, 저는 안다와 함께 놀다가 집으로 왔답니다. 그리고 안다님 기증한 손수제작 다기를 2벌 구입하여 한벌은 후배부부에게 주고 한벌은 집으로 모.. 나는 이러하다/그럭저럭 200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