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엔 있는데 한국엔 없는 건 '관심' 일본엔 있는데 한국엔 없는 건 '관심' '요시노가리, 일본 속의 고대 한국'전과 '계룡산 분청사기'전의 아쉬움 '계룡산 분청사기'로 불리는 이곳 분청사기 조각들은 조선시대 일본의 영주들에게 일급 다기로 수출됐던 명품. 일본에서는 매우 유명한 가마터다. 국내 일반인들은 이름을 아는 이조차 드물.. 카파쿠와 차 한잔 한잔하다/한국차문화사 2011.02.18
가야전사 허황옥, 모르면 억울하대이 "거북어이 거북어이 / 나판때기를 내어놓으래이 / 퍼뜩 안 나오고 뭐하노 / 안 내놓으면 고마 니를 잡아 꾸버 묵어삘끼다." AD42년, 여자들이 남정네를 갖고 노는 수단으로 <구지가>를 지어 불렀다는 .............. 가야에는 여전사들이 있었다. 고대가야에서는 이미 여성이 자식에게 자기 성을 물려줬.. 끽다래 금당 최규용/한국 차문화와 금당 2011.02.17
지난 2월 15일은 의재 허백련 화백의 기일이었습니다. 의재 허백련 근현대 차문화에 있어서 기인처럼 사시다 1977년 87세 나이로 먼 仙으로 떠나신 분이다. 그의 작품을 나는 이야기 할 수 없다. 그 부분는 내가 너무 무지하기 때문이다. 일제가 물러간 1945년 일본인 오자끼에게 무등산다원을 인수하여 <삼애다원>이라 부르며 운영을 하셨다. 금당 최규용.. 끽다래 금당 최규용/한국 차문화와 금당 201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