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공 차 한잔 마시다/내발로 가다

금정산 금강사 차밭골

매공tea 2010. 1. 27. 20:24

 끽다래

 

옛날 동물원과 지금 식물원 사이에 있는 절입니다.

금강사가 맞을 듯 합니다.

아주 몇년전 부터 매년 봄에 차행사를 합니다.

아주 가까운 사찰인 금어사에서 한던 이름을 가지고 왔습니다.

법정분쟁은 아니지만 조금 입이 튀어나온 사람들도 있습니다.

 

산신할머니 사당이 있는데 차를 올리고 있습니다.

 어두워 잘 안보이지만 최근에 만든 우물입니다. - 예쁘게 한 것이라는 뜻입니다.

 여기가 산신할머니 계신 곳입니다.

 

 이 글도 최근에 조성한 것입니다. 나중에는 일지암 처럼 유적이 되겠군요

 사진 중앙에 지붕처럼 보이는 것이 사찰 중에 하나입니다.

 

 

나가기 전에

봄에 오시면 벗꽃이 너무 너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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