끽다래
점심 무렵갔습니다.
관례와 계례를 봤습니다.
수업 시간 글로 보던 것을 직접 보니 - 실감이 나면 머리 속에 속속 들어 옵니다.
그리고 2층에서 한국 발표차의 세계화 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있습니다.
개회사를 하는 신미경 한국차품질평가기준설정위원회 회장 입니다.
첫주제 - 한국 발효차의 원형을 찾아 - 작설고 을 발표하는 박희준 한국발효차연구소 소장
사진의 대부분이 하동에서 녹차제다업을 하고 있는 농민들입니ㅏ.
2주제 국내외 발효차의 생산 현황 및 제다방법을 발표하시는 정인오 한국국제차엽연구소 소장
뒷 부분에는 소비자들입니다.
3주제 한국차의 발효 정도별 이화학적성분 변화 의 발표자 신기호박사 (전남농업기술연소)
종합토론 시간입니다. 좌장은 정영숙 부산여대교수입니ㅏ.
여연스님의 일침이 멋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전반적인 점수는 90점입니다.
아쉬움점은 시간 배정을 적절히 하여 효율적으로 했으면 합니ㅏ.
종합토론도 여전히 부족하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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