끽다래
총평을 하자면 - 내가 주는 거니 누가 뭐라 하지 않겠죠 80점입니다. 좋았습니다.
아쉬움 점은 홍차 부스가 없었다. 는 점이 큰 부족한 점이 아니였는가 생각합니다.
대구차행사 때처럼, 쉬는 공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복도 중간쯤 자리가 있어 그냥 앉자 볼 수 있었으면 봏좋지 않을까요
차도구점이 다양하게 볼 수 없었다는 점입니다.
등등등.
중국차 부스가 줄었고, 녹차가 상대적으로 조금 향상된 것 같습니다. 한국차 - 녹차의 약진은 토요일 학술대회에서도 이야기 된점이다.
한국차 하면 박희준교수님 - 정인오교수님 을 이야기 합니다.
박희준교수님은 하동차를 중심으로 활동하시고
정인오교수님은 김해차를 중심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두 분의 역할이 이번 차공예작람회에서 나온 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
하동차와 김해차를 사왔으니 시음기를 기대하시고요
학술회와 이런 노력들이 공익적인 단체에서 이루어져야 하는데, 개인사업자의 행사장에서 이루어 졌다 하는 것이 아쉽네요
먼저 이분들과 여연스님 등 한국차문화계의 어른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한 메세코리아 고맙습니다.
비영리 차문화단체들이 진정으로 한국차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야 겠습니다.
토요일 있었던 학술회에서는 생산자들이 많이 있었는데 안타까운 사연드ㄹ이 많이 있었습니다.
말이 길어지니 힘듭니다.
끝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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