끽다래
지금은 한국에서도 보조기학이 많이 발달했죠.
시민들의 각성과 정부의 지원 아래 발전 한 것 같습니다.
계속 발전하기를 원합니다.
옛날 자료를 정리 하면서 언제 읽었는지 누가 올렸는지 궁금도 합니다.
장애인치료 분야에 보조기분야 비중강조
장애인 치료개념에 보조기분야 비중을
보조기학 교육제도-전문자격증제 도입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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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닥터라비교수, 보장기학 특강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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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및 WHO의 건강개념이
육체적 건강에서 정신 및 사회적인 건강개념으로 바뀌고 있는 가운데 세계 인구의 5-10%를 차지하는 장애인을 보다 포괄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기존 언어치료사, 심리 치료사에 이어 보조기사에게도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전문자격증을 수여하도록 하기위한 '보조기학의 필요성' 에 관한 특별강연이 국내에선 처음으로 6일 영동세브란스병원서 내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의사를 비롯, 관련분야 종사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큰 관심을 끌었다.
연세의대 영동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과장.문재호) 및 한국보장구 연구소(소장.김성우)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보조기학 및 하지통증관리' 에 관한 특별강연에서는 이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독일 하노바대학 라비교수가 초청연자로 참석, 보조기학의 개념과 필요성 등에 대해 강연 했다.
이날 라비교수는 "장애인의 경우 전세계 인구의 5-10%에 달하고 있고, 최근 들어서는 그 수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 만큼 이같은 시점 에서 보조기의 경우 장애인들의 정상활동에 미치는 비중이 매우 높은 만큼 이 분야의 개발이 중요시 되야 한다"고 말했다.
보조기학의 경우 국내에서는 55년도 한국전이 끝난후 한국전상자들을 위한 보조기사 교육이 세계재활협회에서 홍콩에 세운 보조기사 교육시설 에서 7명의 의료진이 교육을 받은 것이 최초이며, 그 이후 재활의학회나 해외에서 의사들이 단편적으로 연수교육을 받은 것이 전부여서 국내 30-40 만명에 달하는 장애인을 위한 보조기 및 의지, 의수제작에 상당히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관련, 문재호과장(영동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는 "국내에서도 이젠 장애인에 대한 치료개념이 단순 육체치료에서 한단계 나아가 심리, 보조기 분야가 병합 치료하는 형태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특히 보조기 분야는 의사의 지시에 따른 보조기사들의 역할에 따라 환자들의 장애정도를 극소화 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미국이나 독일등 선진 의료국과 같이 전문 교육시스템과 함께 자격증제도가 도입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사회뉴스 : 199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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