끽다래 금당 최규용/금당 차정신

금당 최규용선생 제 7주년 추모 헌다례 -2

매공tea 2009. 4. 9. 05:52

 

 서면 하나방 오세춘 대표님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됩니다.

 선고 다인에 대한 묵념

 한분

 또 한분

 옆으로도 한분

 또 옆으로 한분

 바로 세워서 다시 한분

 다시 눕혀 한분

 눕혀 다시 한분

 조금 있다 한분은 이어집니다. 식목일이라 차나무를 심었답니다.

 이어지는 한분들

 아니 세분

 어 두분  앉은이가 금당선생님 상제자이신 곽희섭 전회장님, 선이는 금당선생님  아들 최찬주님

 다시 돌아온 한분

 합장하시며 금당선생님을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이름 모르는 먼산들이 드리워 있는 구덕문화공원 - 아셈때 정상 부인들이 찾은 곳이라 합니다.  

 차를 들고 계신 할아버지 사진 앞에 이렇게 많은 차가 있습니다. "평생 마셔도 차 다 못 마신다" 하신 말씀이 아른거립니다.

 늘 사진 찍는다고 고생하는 중앙케이블방송 김학용대표님

 금당 선생님의 옆자리를 항상 지키고 계신 낙토 채정병 서양화가님

 수고 하셨씁니다. 누워 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