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지도 모르겠고, 어딘지도 모르겠습니다. 만 덕산제다 사장님(둘째줄 왼쪽 첫분, 잠바안윗옷이 빨갛게보이시는분)이 보이는 것 같아서는 지리산 중산리쪽 같습니다. 사진이 멀어 힘들지만, 부산차인연합회 전회장, 다향산방 사장, 한국육우다경연구회 회장, 서양화가 낙토 채정병님, 민숙인할머니, 내 등이 보입니다.
지리산 쌍계사 밑 큰 주차장을 통과하여 어느 집에서 제다를 하였습니다. 지금은 뭘 하시나???
독특하게 대나무를 땔감으로 쓰시네요
요즘은 많이 좋아졌죠.
왼쪽 앞에 앉으신 분은 몇년전 멀리 가신 우리나라 청자의 대가 좌봉 선생님이십니다.
일본 전 총리인 ***가 한국에 와서 배워갓다는 자완의 대가이신 민영기선생님 산청요 마당입니다. 제다 뒤 꼭 여기를 들러 돼지고기 등으로 한바탕 뒤풀이를 하고 부산으로 오고 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잘 생긴 매공입니다.
한국육우다경연구회 송년차회입니다.
이 사진 중 한분이 우리나라 떡판을 몇백개나 가지고 계십니다. 저도 이 분 따라 수집하는데 쫒따라다녔습니다.
고성 옥천사죠. 이 부근서도 제다 실습을 했씁니다.
이곳은 지리산 칠불사 아자방 앞마당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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