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 다의를 이야기 하다.

내 아들 태연이가 초등학교를 마치고 중학교에 들어갑니다. 정규학교라는 곳을 가지 않고 대안학교인 온새미학교 중등부를 들어갑니다. 초등학교에서 누러 온 여러 가지 혜택을 벗어나 청소년으로 살아가기 위해 청소년증을 발급 받기로 했습니다. 청소년증이 있으면 혜택이 많..

한민족의 최대 명절인 한가위가 지나면 한국에 와서 고향을 찾지 못한 외국인들을 위하여 잔치를 엽니다. 음식도 먹고 건강 검진도 하고 법률 상담도 하고 한글 퀴즈도 풀고 합니다. 아시아공동체학교에서 중국음식과 일본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먹었습니다.

이주민들과 함께 한가위의 기쁨을 나누고 그들 나라 문화를 알고 그들에 대한 오해를 좁히기를 합시다.

이 차가 이번 여행에 이용할 차 군요 역시 자기나라와 다른 차들이 눈에 들어오는 군요 먹는 것도 역시 좋죠 뭐 자판기 같은데요 삼각김밥 집 같은뎅. 여기가 어딘가뇨? 식당 구매권 자판기 같죠 2500원 같으면 한국가 같은가요 여기서 뭘 사가지고 왔을까뇨? 명태젓갈 같은데요 아이스크림 이리 먹으니..

끽다래 일본 여행을 간다고 하기에 사진기를 하나 주고 찍어 오라했습니다. 이 여행은 태연이가 다니는 아시아공동체학교 일본어 동아리에서 방학을 이용해 일본여행을 간 것입니다. 부산 국제연안부두 라고 합니까 태연이와 같은 4학년입니다. 그러니 5학년 오릅니다. 폼을 보니 셀카이지요 후쿠오..

지리산 - 김태연 갈림길이 나옴. 나는 꼴등 다람쥐를 봤다. 라디오를 들고 오는 아저씨 모자를 안들고 왔다. 바람이 분다. 살랑살랑 꽃이 흔들린다. 아- 진짜 지칠대로 지쳤다. 첩첩산중에 얼마나 더 가야 되나. 커다란 바위가 토토로 닮았다. 폭발했다. 다이너마이트처럼. 힘들어서

이 많은 피자들이 입으로 들어가겠지요. 저는 한조각 먹고 밤새 화장실과 친구 했씁니다. 지금도 뱃속은 난리입니다. 각종 나라 찻자리 펼쳤씁니다.네팔 찌아, 러시아 홍차(사모바르), 중국 보이차, 중국 쟈스민을 준비 했습니다. 금당 최규용선생님 며느님이신 강옥희선생님과 한분이 같이 오셔서 도..

끽다래 아름다운 가게에서 홍차를 구입했습니다. 전에는 티백 밖에 없었는데. 언제 이 아름다운 놈이 있었죠. 네팔에서 온 이 차들의 고향이 궁금헤 한번 찾아 봤습니다. 중국 쪽에 있네요. 아마 아쌈 동네 아닌가요? 포장은 이렇게 해서 파는 가 봅니다. 한국 것도 상표만 새로 붙였네요. 사이트에 있..

오스카 와일드 환상 동화-이레 낭만동화집1: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이룸 은하 철도의 밤 설빔: 남자아이 멋진 옷 눈을 감고 느끼는 색깔 여행 엄마 마중-소년한길 별에서 온 아이 별도둑 까마귀 소년 꽃 할아버지의 선물 소곤소곤 꽃이 들려주는 동화 꼬마 흡혈귀 루디거

부산 남천동 인디고섬에서 주최한 시낭송의 밤을 참여하려 갑니다. 태풍 엄청 왔습니다. 아 정말 가야해, 부끄러워 찍지마 비 정말 엄청 왔습니다. 우산을 쓰면, 뒤사람이 안보이니 우산도 뭐도 아무것도 소용없는 이 날씨란.... 출연자들도 고생합니다. 안다님 우연히 만나, 마치고 처녀샘들과 안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