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과 신여성에 금당선생님의 글이 있답니다. 끽다래 근대역사 시간에 한번 쯤 들어 본 개벽이라는 잡지와 신여성 이 두 잡지에 금당 최규용선생님이 글을 올렸답니다. 최규용이 아닌, '마면'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했답니다. 아직 개벽과 신여성을 찾아보지는 못했지만 .............요 개벽 지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1920년 6얼 25일 창간했습니다. 1926.. 끽다래 금당 최규용/금당과 끽다래 2010.10.26
국제신문에 칼럼을 쓰신 적도 있습니다. 1979년 1월 한달 칼럼을 쓰셨습니다. 어제 비오는 가을 길을 헤치고, 부산 초읍동에 있는 시민도서관을 갔다왔습니다. 지난 신문을 찾아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이 자료를 찾게된 계기는 금당선생님의 부인이신 민숙인여사님의 스크랩 북에서 이 자료를 찾았습니다. 몇 개는 날자가 적어있었지만 다른 .. 카테고리 없음 2010.10.25
금당 차 정신은 서민적이다. 끽다래 어제 금당선생님이 지으신 책을 읽다가 눈에 띄는 글이 있어 올립니다. (차문화에) 일반 서민은 쉽게 접근할 수 없었다. (차문화) 그 원류를 밝히지 않고서는 대중화가 불가능하다. 한중일 육우다경연구회 경과보고서 발기문 , 남항출판사, 1989년 , 9쪽 금당은 1970년대 부터 '금다회'를 만들어 차 .. 카테고리 없음 2010.10.20
금당 최규용 헌공다례 끽다래 팽주에는 금당차문화원 강옥희원장님이시고 꽃과 다식에 제자들이 했습니다. 헌향에는 해군제독 이셨던 안**님이 해 주셨습니다. 성함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금당 최규용선생님과 절친하셨습니다. 끽다래 금당 최규용/한국 차문화와 금당 2010.06.07
2010년 코엑스 차문화대전에서 금당 기념 행사가 있었습니다. 끽다래 아침- 새벽 5시 부산에서 43명이 출발했습니다. 금당 최규용선생님의 며느님이 이끄시는 '금당차문화회'입니다. 1부행사로 금당 최규용 영전에 차를 올리는 헌다의식을 가졌습니다. 금당최규용선생님 께서는 100세 하고도 한달을 조금 지난 뒤 사진과 같은 차림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차인이 차 .. 끽다래 금당 최규용/한국 차문화와 금당 2010.06.07
금당 풍류차 끽다래 금당 풍류로 마시는 차 (아마 설록지에 기고 한 글인 것 같습니다.) 풍류잔 신라화랑도에서 유래되었다. 중국 서호 풍류차 차 넉넉함이 그 것이다. 끽다래 금당 최규용/금당 차정신 2010.02.19
금당 최규용비 다녀왔습니다. 끽다래 이번 설에 구덕문화공원에 있는 금당비에 갔다 왔습니다. 부산 서면 마루찻집 앞에서 81번을 타고 종점으로 갔습니다. 저밑에 천막보이는 곳이 81번 종점입니다. 종점에서 오르막을 4분 오르니 입구가 있습니다. 저는 20분 길을 걸어가기로 합니다. 이 동네는 이런 볼거리 갈거리가 있답니다. 나.. 끽다래 금당 최규용/금당 차정신 2010.02.17
매공 매화 폈네 차 한잔 마시러 오시게 끽다래 매공 매화 폈네 차 한잔 하시게 금당선생님께서는 봄이 오면 집으로 매화가지를 모셔 놓고 차 한잔 나누었습니다. 금당은 가고 없지만 봄이 오기를 매화나무를 보며 기다리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할아버지 매화 봉우리가 올라 옵니다. 어느 시인의 시귀를 빌려 찬란한 봄은 오지만 그래서 .. 나는 이러하다/그럭저럭 2010.02.03
금당 최규용선생님과 부산 사직동에 있는 사직작설원에서 조다한 기록이다 끽다래 금당 최규용선생님과 부산 사직동에 있는 사직작설원에서 조다한 기록이다. 1988년 5월 5일 부산 사직작설원 조다 - 금당 최규용선생님과 류성민, 류미옥, 서대영, 임채영, 이창희, 나은숙, 제은정, 황정순, 김석근, 이병환, 구창길, 김성희, 박동순, 김순옥, 류원향, 양우순, 김현호 1. 이슬 마르기 .. 매공 차 한잔 마시다/내발로 가다 2010.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