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쿠와 차 한잔 한잔하다/일본차문화사

녹차의 세계에

매공tea 2024. 3. 25. 00:03

몇 년 전 자료입니다.

녹차의 세계에

시로이 미치루

오늘 바쁘신 가운데 많은 분이 참석하신 가운데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세계녹차협회는 세계적인 차 보급 목적으로 2001년 시즈오카마노리우치에 설립되었고, 2006년에는 재단법인화되어 저는 시즈오카에서 세계녹차협회에 파견되었습니다.

“cha"라는 말은 발음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고, 또는 라고 불립니다. 이러한 차이는 육로와 해로에서의 차 전파 차이로 인한 것으로 생각되어지며 육로 경우에는 유목민에 의해 중국으로부터 서쪽에 전해진 것이며, 해로는 福建語圈 등 무역을 거점으로 한 네덜란드, 영국에 의해 로 보급되어 세계에서 사용되어지며 “ ”양쪽 모두 세계 공용어입니다.

일본에 차 전래는 중국으로부터 700년대에, 1100년대에 차는 승려의 음료로서 말차가 사용되어 졌다. 지금 현재 차로 되어진 것은 차 제법이 확립되어진 1700년대 차를 마시는 습관이 형성된 것은 800년전 쯤으로 된다.

일본 차는 중국 차와 달리 증제(쪄서 만드는 차)로 만든 차가 많고 차의 종류에는 향기가 좋은 호지차 쌀이 섞인 현미차 달콤하고 김 같은 향이 나는 고급스러운 차에는 옥로가 있습니다.

분말 형태 말차는 마시는 것 이외에 가공용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본 차 생산의 중심인 시즈오카현, 그 외 산지에서는 북으로 니이카타현, 교토의 우지차와 옥로 말차로 유명하며 최근 큐슈지방에서의 재배는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일본 녹차 생산량은 약 10만톤으로 세계 제 2위이며 시즈오카현은 그것의 약 45%를 점유하며 44200톤으로 세계의 6%를 생산하는 녹차업의 왕국입니다. 게다가 1000를 넘는 유통가공판매업자 등 승용형 적채기, 가공브랜드 기계의 대기업도 7업체가 있고 차 복합 산업 전체로는 연간 3000억엔이 넘는 기간산업입니다.

시즈오카의 차재배 면적은 약 20300ha이며 산출액은 연 700억엔이며, 차 공장 면적은 약 3000부지를 넘으며, 시즈오카 대표적인 생산물입니다.

시즈오카가 일본에서 제일의 차 생산지로 된 이유에는

대도시 도쿄와 가깝다는 점.

시즈오카의 기술 보급이 빠르고 질이 높다는 점.

대규모 개척이 실행되었다는 점.

해외 수출할 경우 요코하마항과 시미즈항이 가깝다는 점.

시즈오카에 차 제조기계가 급속히 많이 보급되었다는 점. 등이 있습니다.

최근 해외 수출은 2005년에는 1000톤을 넘었습니다. 그중에 미국이 가장 많고, 다음은 독일, 최근에는 홍콩, 대만, 중국 수출이 늘고 있습니다.

세계 녹차 생산량은 82만톤 나라별 생산량은 중국이 61만톤으로 1위이며, 일본은 99천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베트남도 량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 차 소비는 음료수(드링크) 증가가 두드러지고 최근 5년간 약 3배로 늘어났다. 또 대소기업 음료 회사가 수도권에만 50개사를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슈퍼마켓에 각 회사의 페트병 차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동네마다 있는 자판기에도 차 음료가 많이 진열되었고 생산량은 매년 기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음료수(페트병)는 언제 어디서나 마실 수 있는 간편성있어 젊은사람부터 고령자에게까지 폭 넓은 연령층에 인기를 얻었으며, 일본에는 국민 음료라고 불려질만큼 성장해 있습니다.

2006년 소비량 예측으로는 250kl 으로 예상되며 국민 1인당 500 ml 용기 계산으로연간 40개가 넘습니다.

녹차 효능의 과학적 근거로는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의 항암성에 대해 1997년 세계적 권위가 있는 영국 과학지 네이처에서 언급함으로 시작해 주목받기 시작해 그 뒤 각 나라의 대학 의료기관 등에서 효과 연구를 하게 된 것이 크게 영향 미치고 있는 것입니다.

2004년 세계녹차축제에서는 <국제 O-CHA 학술회의>에서는 23개국의 연구자가 참석해 285 주제로 연구 보고가 행해졌습니다.

그중에, 차 효능 관련 보고가 119개 주제로 가장 많았고 관심도 많았습니다.

카테킨에 의한 꽃가루 알러지 예방과 콜레스테롤 저하 작용, 체지방 감소와 데아닌의 면역력 향상 효과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꽃가루성 비염 예방에 있어 일본에서는 2-3월에 걸쳐 삼나무 편백나무 꽃가루에 의한 비염을 앓은 사람이 많고 이것을 차로 해소할 수 있다고 해서 최대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또 최근에는 70세 이상 나이든 사람 1000여명 대상으로 역학적 조사를 하여 인지증 말하자면 치매 예방효과를 미국에서 발표하여 관심을 보았고, 매일 차 2잔으로 예방되어지며 게다가 고혈압 등의 생활 습관 병의 억제 효과 보고되었습니다. 더욱이 마시는 차 이외에도 녹차로 탈취, 항균효과를 이용한 수건, 방석 등 잡화 신제품의 개발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입욕제, 화장품에도 이용되어지는 등 폭넓게 시장에서 포용되어지고 있으며 녹차에의 관심이 집중되어지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 차 보급을 시키기 위해 시즈오카현과 세계녹차협회는 2007111일부터 4일까지 세계 20여개 국의 참가를 승인해 제3회의 세계녹차축제를 시즈오카현에서 개최합니다.

이번에는 산업관계에서 세계녹차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세계 제일의 왕좌를 찾지하고자 하며, 한국 또한 후보자로서 부탁드립니다.

또한 문화면에서는 새로운 차를 즐기는 방법을 제안하고 차의 매력과 차 문화를 알리고자 합니다.

세계녹차협회는 시즈오카현이 제창한 <세계녹차축제>는 산업 문화 학술의 종합 이벤트로서 지금까지 2001, 2004년의 2회 개최되었고, 방문객도 출전자도 획기적으로 늘고 있으며, 관계있는 각양 분야에서 효과(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차 축제 효과는 유통 소비면에서는 수출 증가는 물론이거니와 페트병 녹차의 증가 특히 국가 후생노동청 허가를 받은 특정보건용식품이 눈에 띄게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1999년에 발족한 일본차 인스트럭터 제도도 차 관련 이벤트 등에서 활동에 의해 정착되어졌고 현재 전국에 1971명이 승인 되어졌고 그 중 시즈오카현 거주자는 1/4에 상당하는 537명의 인스트럭터가 인정되었습니다.

각 나라에는 전통적인 차문화가 있어서 많은 젊은 사람들이 마시게 하기 위해서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차문화가 있어도 좋지 않을까하고 생각하며 인스트럭터를 후원하고 있는 바이다.

또한 지역 내 차문화시설이 증가하고 있으며, 시즈오카현에는 11곳의 공공적인 차문화 시설이 있어 다도를 가르치거나, 강연회를 열어 차문화가 젊은층에 확대되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산 측면에서는 수요층의 비례에 의해 생산 의욕이 높아지고, 차밭의 승용형 적채기는 시즈오카에서는 2001년에 380대였으나 2005년에는 1400대를 넘어 급속히 보급된 점이 큰 특징입니다. 현재 기획하고 있는 <세계녹차축제 2007>은 산업분야는 상품 견본시로하는 요소가 높고, 기업 PR도 가능하며 기업 장점도 있기에 기업으로부터 도움을 많이 받고, 문화 관계는 상품의 매매 등으로 이어지기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행정의 경비를 중심으로 하여 학술부분은 대학관계, 산업단지, 행정의 3자에 의한 산관학의 역할 담당을 기본으로 더욱 더 국제적으로” “더욱 더 참가적으로의 이벤트가 되도록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녹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발신하고 녹차가 세계 각국에 보급되어 인류가 건강하게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