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키 코요의 우유홍차
서양 과자를 좋아했던 오자키와 일본 홍차 역사
일본에서 차나무 재배는 12세기말 시작되었다. 일본에서 홍차를 마시기 시작한 것은 명치중순 경, 서양에서 새로운 마실거리를 가져오는 등 서양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홍차가 상품으로 최초 정식 수업 된 것은 명치 39년(1906년)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 이전에도 일본에서도 홍차를 제조하였고, 유럽으로 수출을 시도했지만, 이 같은 번성의 시기는 다시는 없었다. 그것은 인도 홍차와 실론 홍차가 인가가 좋아졌고, 명치 37년(1904년)에는 정부 보조금도 없어져 이후는 급격하게 몰락했다.
일본에서 홍차 음용은 명치시대에 서양풍을 좋아하는 사람들간에 시작되었고 널리 통용되었는데, 일인자는 그 무릅 <금색야차 金色夜叉>를 쓴 소설가인 尾崎 紅葉(오자키 코요. 1867년 - 1903년)이다.
일본에서 홍차가 일반적으로 시판한 것은 1906년때 부터이고, 오자키는 살았을 때 외국제품의 홍차를 구입한 것은 특별한 것이다. 오자키가 홍차를 입수한 것은 특별한 루트가 있었다. 그 뒤에, 만년의 일기에 [우유홍차]가 기록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생각하건데, 오자키가 몹시 좋아한 [우유홍차]에는 특별한 것이 없다. 위 일기 중에, 오자키가 [우유홍차] 만드는 방법을 기록해 놓았다. 2홉5부의 우유에 끓인 홍차와 설탕을 넣어 [우유홍차]를 만든 것이다.
홍차사전(Tea book), 성미당출판사, 1998년, 86-87
을 번역한 것입니다. 아마 많은 오역과 실수와 내공 부족이 있을 것입니ㅏㄷ. 조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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